서울에 스며든 코코 샤넬의 코로만델 병풍 속 풍경 #2
코코 샤넬의 코로만데 병풍 속 풍경이 오늘의 서울과 공명한다. 샤넬 2024/25 공방 컬렉션과 함께한, 과거와 현재를 겹쳐낸 한 장의 패션 서사.
옻칠 광택에서 착안한 비스코스 캐시미어 카디건, 비스코스 폴리에스터 드레스, 레이어드 초커, 카프스킨과 램스킨을 조합한 부츠 모두 Chanel.
소매와 끝단에 금색 자수를 우아하게 수놓은 울 폴리아미드 드레스, 레이어드 체인 네크리스, 태슬 장식 네크리스 모두 Chanel.
르마리에 공방에서 제작한 플라워 장식이 돋보이는 울 실크 트위드 재킷, 팬츠, 커프 브레이슬릿 모두 Chanel.
플리츠 공방 로뇽에서 장인의 손으로 한 땀 한 땀 주름을 잡은 실크 크레이프 블라우스, 스커트 모두 Chanel.
새틴과 시퀸, 글라스 비즈를 조화롭게 장식해 코로만델 병풍을 표현한 클래식 11.12 핸드백 Cha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