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가 제네바에서 진행된 워치스앤원더스 2024에서 새로운 워치 피스를 선보였습니다.

제니스,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 블루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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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 메탈릭 블랙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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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 실버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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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가 데피 스카이라인 컬렉션에 새 크로노그래프를 추가했습니다. 초기 데피의 팔각형 케이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다이얼 위에 새겨진 이 컬렉션의 시그니처, 별이 빛나는 하늘 패턴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입니다. 또한 1시간에 3만 6000회 진동하는 엘 프리메로 3600 칼리버를 탑재해 0.1초 단위까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죠. 버튼 하나만 눌러 스트랩을 빠르고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고안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제니스의 새로운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는 메탈릭 블랙, 블루, 실버의 3가지 컬러 다이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니스, 데피 익스트림 다이버

데피 익스트림 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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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피 익스트림 다이버는 깊은 물 속을 비롯한 얼음, 물, 안개 같은 극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강도 대비 가벼우면서도 바닷물 등에 의한 부식에 강한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졌죠. 회전 베젤의 가장자리에는 홈이 파여 있어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음각 디테일의 베젤에는 슈퍼 루미노바와 밝은 색을 채워 어두운 곳에서도 편하게 시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니스, 데피 리바이벌 A3648

데피 리바이벌 A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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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데피 다이버 시계, A3648을 재해석한 데피 리바이벌 A3648 곳곳에서는 오리지널 데피 라인의 시그니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유의 각진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블랙과 오렌지 컬러 테마 등을 적극적으로 살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