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신보 ‘쇼팽: 에튀드’가 애플 뮤직 클래시컬에서 공간 음향으로 독점 공개됐습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신보 ‘쇼팽: 에튀드’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2023년 10월 명문 레이블인 데카(Decca)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가 데카와 함께 선보이는 첫 앨범은 바로 ‘쇼팽: 에튀드(Chopin: Études)’입니다. 임윤찬은 애플 뮤직 클래시컬과의 인터뷰에서 쇼팽 에튀드는 언젠가는 넘어야 할 산이었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쇼팽이라는 산을 넘기 위한 노력이 담겨 있는 앨범인 만큼 애정도 남다릅니다. 그는 이번 신보가 마치 자식과도 같은 앨범이라고 하기도 했죠.
임윤찬의 노력과 애정이 담긴 앨범은 공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에서 쇼팽 에튀드 11번 내림 마장조 ‘평온’의 특별 연주 영상이 독점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졌죠.
공간 음향으로 만나는 임윤찬의 연주
국내에서는 오직 애플 뮤직 클래시컬(Apple Music Classical)에서 임윤찬의 ‘쇼팽: 에튀드‘를 공간 음향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임윤찬의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Live from the Cliburn)’도 공간 음향으로 공개했습니다. 선명한 음질과 공간 음향 효과 덕분에 그의 유려한 선율을 마치 현장에서 듣는 것처럼 몰입하여 청취할 수 있습니다.
또,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플레이리스트 ‘임윤찬: 피아노의 황금기(Yunchan Lim: The Golden Age of Piano)’를 제공합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직접 선정했는데요. 천재 피아니스트인 그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20세기 초 피아니스트들의 음악을 함께 즐겨볼 수 있습니다. 임윤찬은 “제가 어렸을 때 느꼈던 것처럼 이 연주들이 여러분들에게 감동과 충격을 주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2024년 1월 24일에 발매된 클래식 음악 애플리케이션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클래식 음악 카탈로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다양한 플레이리스트와 독점 레코딩을 제공 중이며, 공간 음향 효과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애플 뮤직을 구독하면 추가 비용 없이 함께 이용이 가능합니다.
쇼팽이라는 또 하나의 산을 넘어 자신만의 쇼팽에 도달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가 선보이는 연주를 지금 애플 뮤직 클래시컬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