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미 도미히코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원작은 현실에서 충분히 벌어지는 이야기를 판타지 스타일로 풀어가는 사실주의적 판타지 소설로 클럽 후배인 ‘검은 머리 소녀’를 짝사랑하는 선배 남자의 분투기를 그렸다. 일본의 여느 애니메이션에 비해 선과 색채가 독특하다. 새로운 재패니메이션을 접할 기회.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은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로 제 42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재능 있는 인재로 실험적인 연출과 새로운 시도로 독창적인 재패니에이션의 새 시대를 열고 있다.
🎥 2017 | 일본 | 애니메이션 | 92분
감독 유아사 마사아키
목소리 출연 호시노 겐, 하나자와 가나
일시 2월 24일(토) 오후 1시 50분
장소 CGV청담씨네시티 서브팩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