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ERNI

INSPIRATION 프랑스 작가 장 드 라퐁텐(Jean de la Fontaine)의 <늑대와 어린 양(The Wolf and the Lamb)> FAVORITE LOOK 손 모양 금속 장식이 주름 곳곳을 장식한 위트 넘치는 드레스들 POINT 지난 시즌 기화 물질 드레스로 주목받았던 코페르니. 이번 시즌에는 모델 리안 반 롬페이와 로봇 개의 교감으로 또 한 번 화제 몰이에 성공했다. 늘 쇼피스보다 퍼포먼스에 집중하게 되는 점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는다.

COPERNI

THEME 유포리아 INSPIRATION 1990년대 하이틴 영화 <처녀 자살 소동>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PALETTE 블랙, 레몬, 스카이블루, 크림 FAVORITE LOOK 블랙 후드 라펠 블레이저 POINT 레트로풍 Y2K 패션과 젠지의 감성을 쿨하게 조합해냈다. 블랙 저지, 데님, 가죽 레깅스부터 업사이클링한 아디다스 가젤 펌프스, 도자 캣이 리메이크한 1990년대 곡 ‘Celebrity Skin’ 사운드트랙까지! 디자이너의 의도가 명확하게 드러난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