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광주광역시 북구 태생으로 1987년 5월 6일에 출생해 올해로 35살이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으로 종교는 불교이다. 매곡초등학교, 우산중학교, 국제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릉 졸업하였다. 현재 대한민국 배우이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1999년 영화 “길 위에서”에 출연하며 스크린에 얼굴을 알렸다. 단역을 맡으며 연기력을 다져오던 문근영은 2000년,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을 맡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출연작 영화 “어린 신부”가 관객 수 약 310만의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국민 여동생”의 자리를 차지했다. “바람의 화원”, “신데렐라 언니”, “청담동 앨리스”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데뷔 1년 후인 2000년에 청소년연기상(KBS 연기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신인 여우상(제41회 대종상, 2004), 인기 스타상(제25회 청룡영화상, 2004), 여자 인기상(제42회 대종상, 2005), 최우수 여우상(제29회 황금촬영상, 2006), 대상(SBS 연기대상, 2008), 여자 최우수 연기상(그리메상, 2008),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제45회 백상예술대상, 2009), “베스트 커플상(KBS 연기대상, 2010), 10대 스타상(SBS 연기대상, 2015) 외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활발한 기부 활동을 한 것으로 유명한데, 2008년 확인된 바로는 총 6년의 시간 동안 8억 5천만 원의 기부금을 후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문근영 출연 영화
1999년 “길 위에서”로 첫 영화계 데뷔를 한 그녀는 “연애소설”(이지윤 역, 2002), “장화, 홍련”(배수연 역, 2003), “어린 신부”(서보은 역, 2004), “댄서의 순정”(장채린 역, 2005), “사랑따윈 필요없어”(류민 역, 2006), “사도”(해경궁 홍씨, 2015), “유리정원”(재연 역, 2017)에 참여하며 스크린에 얼굴을 비춰왔다. “어린 신부”는 문근영의 대표작으로 관객수 310만을 기록한 대흥행작이자, 그녀에게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붙여준 작품이다.
문근영 출연 드라마
1999년 “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에서 한미소 역으로 첫 드라마에 출연한 후, 바로 다음 작품 “가을동화”(2000)에서 송혜교 아역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다. 이어 “명성황후”(민자영 역, 2001), “아내”(한민주 역, 2003), “바람의 화원”(신윤복 역, 2008), “신데렐라 언니”(송은조 역, 2010), “청담동 앨리스”(한세경 역, 2012),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한소윤 역, 2015) 외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고 가장 최근 작품인 “유령을 잡아라”(2019)에선 유령과 유진 역으로 1인 2역에 도전한 바 있다. 특히 “바람의 화원”은 남장여자 캐릭터를 맡음으로써 정향 역의 배우 문채원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 연기대상 등의 다양한 수상 기록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문근영의 연기력을 입증하는 작품이 되었다.
문근영 화보
문근영 마리끌레르 화보
문근영은 마리끌레르에서 화보 및 인터뷰(2014년 5월호)를 진행한 바 있으며, 2017년에도 배우 김태훈과 화보 및 인터뷰(11월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