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in Hamburg

칼 라거펠트의 고향에서 열린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설렐 만한 샤넬의 2018 공방 컬렉션이 독일 함부르크 엘브필하모니 콘서트홀에서 공개되었다. 독일 최대 항구도시로 무역과 금융이 번성해 부를 이루며 성장한 도시답게 출판과 음악, 미술 등 예술에 대한 열망과 사랑이 느껴지는 함부르크는 공방 컬렉션을 만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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