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sabetta Franchi
Elisabetta Franchi

 

BLING-BLING

글리터나 펄은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입술에 펄 글로스를 얹기 전, 립스틱을 최대한 얇게 발라야 립글로스가 겉돌지 않는다. 입자가 큰 글리터를 함유한 글로스를 바를 땐 입술 전체를 채운다기보다 입술 중앙부터 펴 바른다는 느낌으로 발라야 부담스럽지 않다.’

 

SOFT CREAMY

부드럽게 입술을 감싸는 크리미한 립글로스도 등장했는데, 촉촉하게 발리면서 벨벳처럼 부드러운 느낌으로 연출되는 것이 특징. 제형의 특성상 입술을 가득 메우기보다, 입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그러데이션할 때 유용하다. 깔끔하게 코팅된 컬러 입자가 얇은 막을 형성해 입술이 매끄러워 보이며, 발색과 지속력이 뛰어나다.

 

Acne Studios
Acne Studios

 

LIQUID ROUGE

립글로스의 영역에 새롭게 추가된 카테고리 리퀴드 루주. 말 그대로 립스틱을 뜨거운 물에 중탕한 듯한 독특한 질감인데, 립스틱의 발색력과 립글로스의 촉촉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바르기 전에 소량의 파운데이션을 퍼프에 묻혀 입술에 살짝 눌러주면 색이 오래 지속된다.

 

 

 

LIP VOLUMIZER

이제 보톡스 시술을 받지 않아도 입술을 도톰하게 만들 수 있다. 히알루론산 복합체가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메워 매끄럽고 통통하게 만들거나, 굴절률 높은 오일을 함유해 빛을 최대로 반사하며 플럼핑 효과를 주는 원리의 립글로스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단, 입술의 각질을 완전히 제거하고 사용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으니 사용하기 전 스크럽으로 각질을 정리할 것.

 

MSGM
MSGM

 

TINTED GLOSS

틴트와 립글로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이템. 가볍고 촉촉한 오일 성분을 함유해 시간이 지날수록 입술이 바짝 마르던 틴트의 단점을 완벽하게 극복했다. 글로스를 듬뿍 바른 뒤 5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티슈로 가볍게 닦아내면 워터 타입의 틴트와 같은 효과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LIKE A JELLY

앵두처럼 또랑또랑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젤리 텍스처의 립글로스.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립글로스 본연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광택은 기본, 최소 6시간 이상 유지되는 지속력까지 갖췄다. 젤 립글로스를 바를 땐 입술 선의 경계를 깔끔하게 정리할 것. 바르기 전에 컨실러로 주변 피부를 정리하고, 마무리 단계에서 면봉으로 주변을 닦아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