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여름향수 뷰티

1 아쿠아 디 파르마 글라스 캔들 컬렉션. #오 라모레, 200g, 8만2천원. 사랑에 빠진 감정을 향으로 표현했다. 몸에 온기를 불어넣는 블랙페퍼와 바닐라, 코코넛 향을 풍기는 통카빈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평화로운 온기를 전한다.

2 탬버린즈 무드퍼퓸 284. 250ml, 4만2천원. 신선한 월계수잎 향과 잘 익은 오렌지 과육의 향으로 시작해 무게감을 더하는 스파이시한 올리바넘 향으로 마무리되는 룸 스프레이. 제품명의 숫자 284는 향의 원료를 비율로 표기한 것으로 오렌지 2, 월계수 8, 올리바넘 4의 비율로 만들었다.

3 일리윤 컴포트 레스트 필로우 미스트. 110ml, 1만5천원. 패브릭 미스트 겸 실내용 섬유 방향제로 포근한 라벤더 향이 숙면을 돕는다. 잠들기 전 침구나 실내에 분사하면 향이 3~4시간 유지된다.

4 이솝 아누크 오일버너 블렌드. 25ml, 4만5천원. 레몬 껍질이 농축된 짙은 시트러스 향이 일상에 지쳐 가라앉은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 오일 버너 블렌드. 오일 버너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

5 이솝 브라스 오일 버너. 21만원. 오일 버너 안쪽에 캔들을 넣은 후 덮개를 덮고 덮개의 움푹 파인 부분에 오일을 두세 방울 떨어뜨리면 공기 중에 포근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오일 버너.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없다.

6 살바토레 페라가모 투스칸 크리에이션 홈 컬렉션 콘비비오 캔들. 170g, 13만2천원.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자몽과 베르가모트, 풍성한 잔향을 남기는 바이올렛 우드와 재스민 향이 어우러져 공간을 부드럽게 감싼다. 급스러운 글라스 보틀과 골드 메탈 리드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7 록시땅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 100ml, 3만원. 여행지에서 피로를 해소하고 숙면을 유도하기 좋은 릴랙싱 스프레이. 자기 전 배게에 뿌리면 라벤더, 스위트오렌지, 베르가모트 등 5가지 에센셜 오일이 마음을 편안하게 다독여 수면 장애에 효과적이다.

8 디스웍스 딥슬립 브레스 인 롤온. 8ml, 3만4천원.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과 도파민 생성을 촉진해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준다. 롤온 타입이라 휴대하기 좋고, 휴식이 필요할 때 귀밑, 목뒤, 어깨, 손목 등 맥박이 뛰는 곳에 가볍게 롤링하며 바르면 돼 사용하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