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FW 시즌 컬렉션 백스테이지의
뷰티 키워드는 ‘매트&글로우’ 다.
피부는 매끈하게, 컬러는 매트하게.
다소 인위적으로 보일 수 있는 완벽한 메이크업 보다
깨끗한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을 부여하고,
눈과 입술에는 가을 무드에 걸맞는 톤 다운된 로즈 컬러의
매트한 제품을 바르는 것.
이에 맞춰 메이크업 브랜드에서도 ‘매트 & 글로우’에 맞는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 에디터의 선택을 받은
장바구니 속 아이템들을 공개한다.
나스 에어 매트 립 컬러. 7.5ml, 3만9천원대.
나스 코리아 1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리퀴드 립스틱.
편안하게 밀착되어 블러 처리한 듯 뽀얀 입술을 완성해 준다.
부드럽게 발리고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유지된다.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아이팔레트. #로즈패싯, 3만8천원.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컬러부터
강렬한 펄감이 느껴지는 화려한 컬러까지
골고루 담겨있는 아이 팔레트.
분위기 있는 음영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어뮤즈 비건 쿠션. 15g, 3만4천원.
프랑스 EVE VEGAN 인증을 획득한 비건 쿠션.
피부에 자극없는 성분들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으며
에센스를 70% 함유해 촉촉하고 투명하게 비치는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헉슬리 모이스트 파운데이션 오운 에티튜드. 30ml, 5만3천원.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선인장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베이스로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한 파운데이션.
시간이 지나도 수분감이 유지되어 생기를 잃지않게한다.
슈어 베이스 글래드 글로우 파운데이션. 30ml, 3만6천원.
햇살 아래 반짝이는듯한
건강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글로우 파운데이션.
모든 성분에 EWG 그린 등급을 받아
민감성 피부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바이레도 컬러스틱 그레잇 샌즈. 14ml, 4만9천원
립스틱으로도, 아이섀도우로도,
셰이딩이나 하이라이터로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유즈 컬러스틱.
차분한 벽돌 컬러로로 가을 룩을 완성해 보자.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립 벨루어. 3.5g, 1만6천원.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벨벳 타입 립스틱.
자연스러운 발색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
차분한 느낌의 컬러도 매력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