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건조해진 날씨.
아직 11월 초지만,
건조한 내 손은 벌써 겨울을 맞이한 듯 하다.
가뭄이 든 것만 같은 손에
매일 매일 핸드 크림은 필수!
특히 바이러스에 민감한 요즘에는
핸드크림에 보습 성분 뿐 아니라
세정 기능까지 추가한
스마트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책상 위에 두고 수시로 바르기에도 좋고
선물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요즘 핸드크림’을 모아봤다.
라부르켓 핸드 크림 베르가모트/패출리. 250ml, 6만3천원.
자연유래 성분의 오일과 버터로 만들어져
건조하고 자극받은 가을, 겨울철 손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대용량 핸드크림으로 욕실에 비치하고 사용하기 좋다.
라뷔게르 플뤼 드 뷔게르. 30ml, 1만5천원.
에탄올이 함유되어 보습 뿐만 아니라
손 세정 기능까지 갖춘 핸드크림.
시원한 민트 향으로 산뜻하게 바를 수 있다.
메디펜스 클린 핸드 세럼 그리너리부케. 50ml, 1만3천원.
수분감이 풍부한 세럼 타입의 핸드 크림.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의 청결함을 지키고
보습감을 부여해 깨끗하고 촉촉한 손을 만든다.
탬버린즈 누드에이치앤드크림 000. 250ml, 7만1천원.
탬버린즈의 시그니처 향인 000 핸드크림.
식물성 오일 성분을 사용해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빠르게 스며든다.
기존의 꾸덕한 핸드크림보다
묽고 부드럽게 흐르는 제형에 대용량이라
손 뿐만 아니라 바디 로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닥터지 모이스처 인 핸드 5.0 핸드 크림. 75ml, 1만2천원.
잦은 손씻기와 손 소독제 사용으로 인해
건조해지고 약해진 손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 핸드 크림.
끈적이지 않고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어 부드럽고 산뜻하다.
록시땅 2020 홀리데이 시어 클래식 핸드 크림 트리오. 30ml * 3, 3만9천원.
록시땅의 시그니처 제품인 시어 핸드 크림을
연말 축제의 설레는 느낌의 패키지에 담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기프트 패키지로 포장되어있어 선물하기 제격이다.
르 라보 히노끼 핸드 포마드. 55ml, 3만3천원.
영양 성분이 풍부한 시어 버터와
보습감을 부여하는 스윗 아몬드,
영양을 공급하는 작약 뿌리 등을 함유해
건조한 손에 촉촉한 보습과 영양을 제공한다.
히노키 향이 오래 지속되는 핸드 크림.
논픽션 젠틀 나잇 핸드 크림. 50ml, 2만1천원.
손 피부를 벨벳처럼 부드럽게 가꾸는 핸드 크림.
향에 달콤한 스웨이드, 차분한 시더우드, 달콤한 바닐라와 머스크가 어우러져
포근하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