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SQUARE
가을 룩에 결코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스카프. 이번 가을엔 현란한 프린트 대신 에르메스의 이 담백한 컬러 조합을 눈여겨보길. 이런 스카프라면 안 어울리는 옷 찾기가 더 힘들듯.

LOVE V
로고 플레이를 좋아하진 않지만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만든 루이 비통의 이 V 로고 아이템은 첫 컬렉션부터 모조리 다 갖고 싶다. 보일 듯 말 듯한 조그마한 이어 커프도 귀엽고 올망졸망 V자를 배열한 브로치도 꽤 쿨하다.

TRAVEL MATE
밀라노 패션위크 출장을 앞둔 지금 이 시점에 가장 사고 싶은 아이템은 바로 스마이슨의 이 여권 지갑. 누가 영국 왕실 납품 인증인 로열 워런트를 보유한 회사에서 만든 제품 아니랄까봐 참 귀티 나게 잘도 만들었다.

MADE OF SILK
‘실크 초’이라는 별명이 있는 정도로 실크를 좋아하다 보니 지난 파리 컬렉션에서 세린느의 이 블라우스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 무심하게 뚝 떨어지는 시크한 핏에 귀여운 동물 프린트, 거기에 파리지엔 감성 돋는 세련된 컬러 조합이라니, 이건 정말 꼭 사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