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수지 패션 탐구
드라마 '스타트업'의 서달미. 수지의 옷과 가방이 궁금하다.
tvN 드라마 <스타트업> 속 수지의 패션을 파헤쳐 보았다. 단정하고 포멀한 오피스 룩부터 캐주얼한 룩 그녀의 가방까지 모두 찾아봤다.

학자금, 생활비, 취업, 대출 등
매일이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요즘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tvN 드라마 <스타트업>.
서달미 역을 맡은 수지는
다채로운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고졸의 학력으로 계약직을 전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이다.
서달미(수지)는 이러한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면접, 직장, 일상 등 TPO에 맞는 다양한 룩을 선보인다.
포멀한 오피스 룩부터 편안하게 꾸민 캐주얼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그의 스타일을 살펴보자.
서달미(수지)는 다양한 분위기의 셋업 수트로
단정한 오피스 룩을 주로 연출한다.
1화에서 네이비 트위트 수트에 블루 셔츠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컬러 매치를 보여줬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준 룩.
앳코너 a.t.corner
TWEED SINGLE JACKET(NAVY), 19만9천원
친환경 소재로 만든 트위드 재킷.
적당히 여유 있는 핏이지만
각진 어깨 라인 덕에 포멀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