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강렬한 칼럼 드레스

뉴 미니멀리즘의 대표 주자 칼럼 드레스의 매력

이토록 강렬한 칼럼 드레스

뉴 미니멀리즘의 대표 주자 칼럼 드레스의 매력

뉴 미니멀리즘라는 이번 시즌 트렌드와 함께 떠 오른 칼럼 드레스. 단순한 실루엣에서 느껴지는 강렬함이 매력적인 칼럼 드레스가 전파하는 미감.

 

전체적으로 실루엣의 변화가 없는, 마치 기둥 같은 칼럼 드레스가 뉴 미니멀리즘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주목해야 할 건 섹슈얼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내기 위해 짧거나 타이트하게 디자인하거나 디테일로 힘을 실어줄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네크라인부터 발끝까지 쭉 뻗은 미니멀한 실루엣만으로도 충분히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니 말이다. 여러 런웨이에 등장한 칼럼 드레스의 실루엣이 복사해서 붙인 것처럼 똑같은데도 소재를 달리해 저마다 다른 느낌을 살린 점도 인상적이다. 이런저런 장식 없이도 강렬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흥미로운 드레스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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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베이식 아이템으로 옷입기

데님 팬츠, 트렌치코트, 포멀한 재킷 등 가을을 대표하는 베이식 아이템으로 옷 잘 입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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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풀오버 매치한 데님 팬츠, 우아한 슬립 드레스와 트렌치코트, 블랙앤네이비 등 기본 컬러 포멀한 재킷 등 가을을 대표하는 베이식 아이템으로 옷 잘 입는 법을 알려준다.

BASIC DENIM PANTS

올가을, 데님 팬츠를 멋스럽게 스타일링하고 싶다면 베이식한 아이템과 매치해보길.
라이딩 부츠나 체크 재킷, 니트 풀오버 등 단정한 느낌을 주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데님 테일러드 재킷 53만8천원, 낙낙한 데님 팬츠 45만8천원 모두 바네사브루노(vanessabruno), 오버사이즈 백 가격 미정, 클래식한 레더 부츠 99만8천원 모두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Mara).
브라운과 블루, 그레이가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니트 풀오버 49만8천원 바네사브루노(vanessabruno),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 89만9천원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클래식한 레더 부츠 99만8천원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Mara).
구조적인 형태의 니트 풀오버 1백79만원,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 89만9천원 모두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허리에 묶은 체크 셔츠 93만9천원 이자벨 마랑 에뚜왈(Isabel Marant Etoile).
러플 장식 데님 블라우스 47만8천원, 클래식한 레더 부츠 99만8천원 모두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Mara), 베이식한 체크 재킷 1백19만원 이자벨 마랑 에뚜왈(Isabel Marant Etoile),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 89만9천원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CLASSIC TRENCH COAT

트렌치코트는 클래식한 아이템과 함께 입는 것이 최상의 조합이다.
짧은 드레스보다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슬립 드레스를, 폭이 좁은 바지보다는 낙낙한 팬츠를 추천한다.

봉긋한 소매 라인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 4백88만원 막스마라(MaxMara), 실키한 슬립 드레스 59만9천원 빈스(Vince), 앞코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 69만8천원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Mara).
봉긋한 소매 라인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 4백88만원 막스마라(MaxMara), 코듀로이 재킷 82만8천원, 팬츠 45만8천원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Mara).
봉긋한 소매 라인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 4백88만원 막스마라(MaxMara), 오버사이즈 베스트 1백18만원 조셉.(Joseph), 와이드 팬츠 59만8천원, 앞코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 69만8천원 모두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Mara).
케이프 형태의 트렌치코트 1백99만원 조셉(Joseph), 레이스업 슈즈 1백18만원 막스마라(MaxMara).

MODERN JACKET

모던한 재킷은 어떻게 입어도 스타일리시하지만, 네이비와 브라운,
블랙과 베이지처럼 실패 없는 색상 조합을 선택하면 누구라도 완벽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포멀한 네이비 테일러드 재킷 1백39만원, 부츠 컷 팬츠 1백9만원 조셉(Joseph), 레이스업 슈즈 1백18만원 막스마라(MaxMara).
밝은 베이지 컬러의 재킷 85만9천원, 팬츠 64만9천원 빈스(Vince), 레이스업 슈즈 1백18만원 막스마라(MaxMara).
밝은 베이지 컬러의 재킷 85만9천원 빈스(Vince), 부츠 컷 팬츠 1백9만원 조셉(Joseph), 레이스업 슈즈 1백18만원 막스마라(MaxMara).
밝은 베이지 컬러의 재킷 85만9천원 빈스(Vince), 우아한 블랙 슬립 드레스 87만8천원 조셉(Joseph), 레이스업 슈즈 1백18만원 막스마라(MaxM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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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S/S 런던 패션 위크

팬더믹 시대에 다채로운 방식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2021 S/S 런던 패션 위크

2021 S/S 런던 패션 위크

팬더믹 시대에 다채로운 방식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2021 S/S 런던 패션 위크

빅토리아 베컴, JW 앤더슨, 버버리 런던 등 팬데믹에 빠진 시국에도 컬러풀하고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가득했던 021 S/S 런던 패션 위크에서 주목할 만한 디자이너와 쇼를 정리했다.

COLORFUL LONDON

이번 시즌 런던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띈 건 사랑스러운 컬러들! 팬데믹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었는지 디자이너들은 담합이라도 한 듯 밝고 사랑스러운 컬러들을 선보였다. 핑크, 라벤더, 오렌지 등 선뜻 손이 가지 않던 로맨틱한 컬러들이 대거 등장했으니, 내년 여름엔 간지러운 컬러들을 마음껏 누려도 될 듯하다. 이 중 에디터가 사심을 담아 뽑은 베스트 룩은? 빅토리아 베컴의 실키한 라벤더 컬러 드레스!

 

 

NO SEAT

버버리와 에르뎀은 기존 방식을 고수하며 런웨이를 준비했다. 달라진 게 있다면 현장에 관객이 없다는 점. 실제로 지켜보는 사람이 없어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 것도 잠시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생중계된 이들의 컬렉션은 마치 프런트 로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했다. 또 장소에 제약이 없는 덕분에 두 브랜드 모두 도심과 떨어진 웅장한 숲에서 쇼를 진행했다. 스케일은 이전보다 훨씬 더 커진 셈이다. 성대한 쇼로 패션위크를 화려하게 장식한 두 컬렉션은 코로나19 시대에도 런던 패션위크가 여전히 건재하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2021 ss 런던 패션위크 크리스토퍼 케인 디자이너
CHRISTOPHER KANE

DRAWING BY CHRISTOPHER KANE

크리스토퍼 케인은 셧다운 기간에 그림을 그리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그리고 이 시간이 새로운 컬렉션의 영감이 됐다. 기쁨, 두려움, 사랑, 지루함 등을 주제로 직접 그린 추상화와 꼭 닮은 룩을 선보였는데, 그림과 마네킹이 한 공간에 있는 프레젠테이션 현장은 마치 파인 아트 갤러리처럼 느껴졌다. 디자이너의 열정과 예술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컬렉션이었다.

 

 

2021 ss 런던 패션위크 이재형 디자이너 막시제이
MAXXIJ

FROM KOREA

이재형 디자이너가 이끄는 막시제이가 이번 시즌 런던 패션위크에 데뷔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첫발을 내디뎠다. 서울디자인재단과 브리티시 패션카운슬(BFC)이 함께 선정해 우리나라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을 돕는 해외 교류 패션쇼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된 것. 첫 해외 컬렉션은 현 상황에 맞춰 패션 영상 형식의 디지털 런웨이로 공개됐다. 국내에서 해체와 재구성, 과장된 실루엣 등 과감하고 실험적인 룩으로 호평받고 있는 그의 컬렉션이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성장을 이룰지 기대를 모은다.

 

 

LIKE A TOY

더 새롭고 더 기발하게.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디자이너들은 더욱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한다. 이 중 새로운 룩의 착장 이미지와 직물 견본, 포토그래퍼 볼프강 틸만스의 사진 등을 나사로 조립해 책으로 제작한 JW 앤더슨의 아이디어가 특히 돋보였다. 쉽게 해체할 수 있는 이 책은 자유롭게 조합하거나 재구성하며 본인만의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마치 어린 시절 즐기던 종이 인형 놀이 세트 같기도 한 이번 컬렉션의 쇼 박스는 갖고 싶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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