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국도 여행 – 영덕

7번 국도 여행 – 영덕

여름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방식으로 며칠간 국도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하는 내내 다른 매력을 품은 바다가 나타나는 7번 국도.

 

번영 커피 & 스프

봉화산 중턱에 위치한 이 통나무집은 산장이 아니라 커피와 수프를 파는 카페다. 산속에 위치한 덕에 숲 향이 짙게 느껴지는 이곳은 영덕의 특산품인 자연송이를 이용해 수프도 만들고, 크로플도 만들고, 심지어 라테도 만든다. 크로플과 라테는 유기농 흑당에 조린 버섯을 넣는데, 말해주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생각보다 근사한 조화를 이룬다. 공간도 맛도 생소하지만, 한번 경험하고 나면 잊히지 않을 것이다.

주소 경북 영덕군 강구면 번영길 80
영업시간 10:30~18:00, 일·월요일 휴업
문의 054-733-0580

은혜당

지은 지 1백 년 넘은 고택을 손수 개조해 만든 한옥 숙소. 최대 8명 까지 묵을 수 있는 사랑채, 4인 가족이 머물 수 있는 황토방갈로, 2인실인 본채의 작은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옥 특유의 따뜻한 정서가 공간 곳곳에 배어 있어 머무는 내내 마치 할머니 집에 온 듯 편안하고 다정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에어비앤비로 예약이 가능한데, 예약하면 영덕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와 맛집, 병원과 마트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숙박객에는 모닝커피도 무료로 제공한다.

주소 경북 영덕군 축산면 상원길 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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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국도 여행 – 포항

7번 국도 여행 – 포항

여름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방식으로 며칠간 국도 여행을 다녀왔다.

포항에서 고성까지, 내내 동해 바다를 옆에 두고 7번 국도를 달렸다. 동해 바다라는 이름으로 묶기엔 모양도 분위기도 제각각 다른 해안이 끊임없이 나타났고, 멈춰 선 동네마다 지역색을 드러낸 작은 가게들이 흥미를 끌었다. 언제 어디서든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면 멈춰 설 수 있는 건 국도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이다. 여름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방식으로 며칠간 국도 여행을 다녀왔다.

포인트

삼정해변 바로 옆, 삼정섬에 있는 카페 ‘포인트’. 하얀색과 파란색으로 이뤄진 건물과 바다가 보이는 전망 때문에 포항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곳이다. 이곳의 매력은 야외 테라스와 옥상 자리는 물론이고 실내에서도 시원한 동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커피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음료 메뉴, 그리고 곳곳에 있는 포토 스팟이다. 여행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사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일출로90번길 36-10
영업시간 10:00~22:00
문의 010-8971-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