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못지 않은 국내 신혼 여행지

해외 못지 않은 국내 신혼 여행지

해외 못지 않은 국내 신혼 여행지

해외 못지 않은 국내 신혼 여행지

한없이 평화로운 숲속부터 럭셔리한 하루까지, 커플의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선택할 수 있는 국내 허니문 여행지.

기억의 사원

깊은 산속의 절에 오르는 길은 생각보다 긴 여정이지만 결코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곳에 오르는 길이 수백 년간 변화를 거듭하며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기억의 사원 역시 서울 근교 깊은 숲 속에 터를 잡고 있다. 원형의 문을 지나 여러 연못과 건물들을 차례로 만난 뒤에야 하단부터 꼭대기까지 수십 미터의 고저 차를 두고 지은 일곱 동, 열두 채의 집에 닿을 수 있다. 내부에 들어서면 외부의 시선이 완전히 차단된 객실이 맞이한다. 결혼 준비로 지친 신혼부부들이 온전히 휴식을 취하기에 다시없는 공간이다. 모든 객실에서 북한강과 장락산맥, 때때로 웅장하게 펼쳐지는 짙은 운무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 실내 월풀과 실외스파, 실외 욕조, 개인 수영장은 고요한 이곳에서 즐길 거리를 더한다.

주소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상지로 83289
문의 010-6832-2164

세이지우드 홍천

미세먼지에서 자유로운 청정 지역에 들어선 세이지우드 홍천은 해발 765m에 위치한다. 이곳은 16평형부터 88평형까지 다양한 규모의 객실과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춘 럭셔리 복합 레저 시설로, 도시에서 멀어져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서양 요리와 아시아 요리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과 18백여 권의 책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북카페, 사색에 빠질 수 있는 라이브러리, 실내외 풀과 산책로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객실 1박과 석식, 조식을 포함한 객실 패키지의 가격은 387천원부터(1인 기준). 골프를 즐기고 싶다면 골프 패키지를 선택하면 된다.

주소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광석로 89887
문의
033-439-1234

밀브릿지

오대산의 전나무 숲 쉼터 밀브릿지는 화려하진 않지만 자연 그대로의 공간으로 안락한 안식처가 되어준다. 밀브릿지가 자리한 방아다리 약수터는 6·25전쟁을 겪으며 황폐화되었다가 50년 가까이 숲을 가꾼 끝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방아다리 약수는 조선 숙종 때부터 그 약효로 명성이 자자하던 곳이다. 인위적인 것을 최대한 배제한 이곳의 주인공은 나무. 숲을 해치지 않고 숲교실, 야생화 정원, 숲속 습지원, 숲 관찰덱, 산책로 등을 만들어놓아 오롯이 숲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주소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방아다리로 101126
문의 033-335-7282

포도호텔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한 송이 포도 같다는 포도호텔은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에서 영감을 받아 지었다. 객실은 산방산과 마라도가 보이는 남향의 양실과 제주의 자연 정원과 함께하는 한실로 나뉜다. 포도송이처럼 연결된 객실 곳곳에는 하늘과 밖을 향해 열린 캐스케이드와 창, 테라스가 있어 제주의 빛과 자연을 그대로 끌어들인다. 게다가 모든 객실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온천수는 스트레스 해소와 보양, 피부 미용에 효능이 탁월하다. 신혼부부를 위한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는 2박 기준 260만원. 딜럭스 양실 혹은 한실 중 선택할 수 있고, 디아넥스 수영장과 온천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와인 두 병과 레드 벨벳 케이크, 조식 2인, 중식 23회, 석식 코스 22회, 공항과 스파 무료 이동 서비스, V 스파 서비스와 웰컴 기프트 혜택을 제공한다.

주소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산623
문의 064-792-8000

설해원

설악산을 뒤로하고 동해 바다를 품고 있는 설해원은 지리적 위치 때문에 도시보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듯하다. 천혜의 자연은 설해원의 가장 큰강점. 양질의 온천수가 솟아 노천 스파가 있고 수영장도 온천수로 채운다. 객실은 크게 마운틴스테이와 설해온천, 더 하우스, 골프텔로 나뉜다. 수령 3백년의 기소히노키 욕조가 있는 히노키 스위트를 비롯해 프라이빗 풀이 있는 마운틴스테이와 설해온천수로 채운 카바나가 있는 딜럭스 풀 스위트, 야외 수영장과 히노키 사우나 독이 있는 가든 풀 스위트가 있는 설해온천에서는 결혼식으로 쌓인 피로감을 모두 덜어낼 수 있을 것이다. 설해원은 무엇보다 자연속 힐링에 초점을 맞췄다. 이 중 눈에 띄는 곳이 ‘면역공방’. 안티에이징 효과로 주목받는 파동석으로 만든 공간이 있는 스파다.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소나무 숲길을 걸을 수 있는 설해둘레길도 추천 코스.

주소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공항로 230
문의 033-670-7700

시그니엘 부산

올해 6월, 시그니엘 부산이 부산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엘시티 랜드마크 타워에 들어섰다. 이 건물 3~19층에 자리 잡은 총 260개의 객실은 탁트인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는 파노라믹 오션 뷰를 자랑하며, 모든 객실의 발코니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은 물론, 인근 동백섬까지 조망할 수 있다. 객실 내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럭셔리 호텔 디자인 그룹 HBA가 푸른 바다를 테마로 꾸몄으며, 시몬스와 프레떼 침구를 구비해 투숙객의 숙면을 돕는다. 신혼부부를 위한 허니문 패키지는 ‘로맨틱 겟어웨이’. 수평선이 한눈에 들어오는 프리미어 오션 뷰 객실 1박,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더 뷰’ 조식 2인, 와인과 과일 커티시 등의 특전이 포함되어 있다.

주소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30
문의 051-922-1111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강원도 정선군 숙암리에는 옛 맥국의 갈왕이 고된 전쟁을 피해 이곳에서 휴식을 취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가리왕산, 두타산, 오대천으로 둘러싸인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이 고즈넉한 땅에 위치한다. 세월의 시련을 견뎌온 바위(rocher)처럼 여행객이 심신의 건강과 내면의 평온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공간이다. 숙암 명상, 요가, 아쿠아 플로팅, 마인드풀니스, 스톤 만다라 등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매일 운영하고, ‘파크 키친’과 ‘로쉬카페’에서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전 객실은 에이스침대와 협업해 마련한 수면에 특화된 침대를 갖췄다. 메이어 사운드가 설치된 ‘글라스하우스’에서 음악을 듣거나 가리왕산 전경을 보며 즐기는 아웃도어 스파, 루프톱에서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는 것도 이곳에서 놓칠 수 없는 재미다. 최근 언택트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을 새로 마련했다.

주소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중봉길 912
문의 033-560-1111

파라다이스시티

화려한 휴식의 시간을 누리고 싶다면 파라다이스시티의 허니문 패키지를 이용해보자. 그랜드 딜럭스 스위트 객실 또는 로열 스위트 객실 숙박이 포함된 ‘스위트 인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선택하면 파라다이스 크레딧 30만원이 제공돼 호텔 내 레스토랑과 바, 부대시설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인조이 유어 파라다이스’ 패키지도 있다. 이국적인 경관을 지닌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이틀 이상 묵는 신혼부부를 위한 패키지로 3박 시 파라다이스 크레딧 1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주소 인천시 중구 영종해안남로 321186
문의 1833-8855

씨마크호텔

대관령 산자락을 뒤로 두고 푸른 경포해변과 경포호, 울창한 해송과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곳. 씨마크호텔은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에 참여한 순백색의 호텔은 마치 거대한 예술 작품 같다. 호텔 내부 역시 전통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옥 스위트 ‘호안재’와 스위트룸을 포함한 150개의 객실, 바다와 하늘의 경계에서 수영하는 듯 환상적인 인피니티 풀 ‘비치 온 더 클라우드’가 자리해 이 공간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목적으로 충분하다. 대부분의 객실에서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강원도의 무공해 제철 식재료로 만든 ‘관동퀴진’은 빼놓을 수 없는 이곳의 자랑. 신혼부부를 위한 패키지는 스위트룸 1박, VIP 라운지 ‘더 라이브러리’와 ‘클럽 인피니티’, 사우나 무료 이용, 웰컴 푸드와 식음업장 30만원 크레딧, 와인 한 병과 치즈 플레이트 제공, 객실 미니 바 무료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9월 초부터 예약 가능하다.

주소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406번길 2
문의 033-650-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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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차

환경을 생각하는 차

환경을 생각하는 차

환경을 생각하는 차

2020년 선보이는 수입 전기차

2020년 선보이는 수입 전기차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SUV에 아우디의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이 접목됐다. 최고속도는 200km/h (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6초 (부스트 모드 사용시 5.7초) 가 소요되며,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특히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눈에 띈다.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여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는 보다 쉬운 주차를 가능케 한다. 또한,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하여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고 하차 경고 시스템과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된 ‘프리센스 360°’, 교차로에서 전, 측면 차량 인식하여 충돌 가능성이 있을 시 위험을 경고하는 ‘교차로 보조 시스템’, 보행자에게 차량이 근방에 있음을 알리는 ‘가상 엔진 사운드’(AVAS) 등의 기능이 있다.

 

BMW 뉴 X5 xDrive45e

이전 세대 모델 대비 두 배 이상 용랑이 큰 배터리를 탑재했다. BMW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중 가장 긴 순수전기모드 주행가능거리를 제공해 최대 54km까지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다.(국내 인증 기준). 뉴 330e의 모든 트림에는 LED 헤드라이트와 3존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컴포트 액세스 2.0, 선루프, 앰비언트 라이트, 무선충전 등의 편의사양과 함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킹 어시스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등의 첨단 기능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벤츠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및 관련 기술 브랜드인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에는 충전 상태, 에너지 흐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기차 전용 기능들이 포함됐다. MBUX의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내일 오전 8시에 차량이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해줘”, “85퍼센트로 충전해줘” 와 같이 충전 설정, 사전 실내 온도 설정, 내비게이션, 충전 및 출발 시간 등을 제어하고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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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책

여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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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책

잠이 오지 않는 한 여름 밤에 함께 하면 좋을 신간들.

근육이 튼튼한 여자가 되고 싶어 

운동의 영역에도 성별로 인한 편견이 존재한다. 운동하는 남자로부터 떠올리는 건 근육, 힘 같은 단어라면 운동하는 여자로부터 떠올리는 건 몸매 혹은 다이어트다. 여자도 강한 근력을 가질 수 있고 근육이 튼튼한 여자는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다. 한겨레신문의 ‘젠더데스크’를 맡고 있는 이정연 기자의 <근육이 특특한 여자가 되고 싶어>에는 작가가 3년째 지속하고 있는 근력 운동을 하며 깨닫고 알아간 것에 대해 담았다.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단련된 건 근육뿐만이 아니었다. 조금 더 움직여보겠다는 마음, 조금 더 견뎌보겠다는 마음을 순간순간 함께 쌓아가게 된다.” 땀 흘리며 오롯이 자신의 몸에 집중하는 시간은 인생에 자신감을 심어줄 지도 모를 일이다. 이정은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나의 프랑스식 샐러드

여름은 무릇 싱싱한 채소의 계절. 지중해 레스토랑 ‘빌라 올리바’와 라이프 스타일 그로서리 ‘오 데 올리바’의 이선혜 대표가 채소를 더 맛있게 해주는 썰기, 굽기, 데치기를 기본으로 차가운 샐러드와 따듯한 샐러드, 에피타이저와 한 끼 식사, 와인 안주까지 다채로운 샐러드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레시피 뿐만 아니라  채소를 구울 때 소금을 뿌리는 적당한 시기부터 그릇에 예쁘게 담아내는 방법까지 다정하게 설명한다. 푹 익힌 대파 샐러드, 아보카도 삼치 샐러드,  새우 메밀국수 샐러드 등 낯선 조합이 요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선혜 지음/b.read 펴냄

 

우아한 가난의 시대

돈이 없어도, 부자가 아니어도 각자의 삶에서 포기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내일이 아닌 오늘을 위해 꼭 해야하는 것들. 김지선 작가는 금전적으로는 풍요롭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의 우아함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사유한다. 우아와 가난이라는 상충되는 단어가 우리의 삶에 충분히 공존할 수 있다. 김지선 지음/ 언유주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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