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로열 베이비, 보고 있으면 “우쭈쭈” 소리가 절로 나오는 조지 왕자가 유치원에 입학했다. 영국 왕실은 팬 서비스 차원에서 켄싱턴 궁전(Kensington Palace) 공식 트위터를 통해 조지의 등원 모습을 공개했는데, 퀼팅 바람막이를 야무지게 여미고 귀여운 백팩까지 갖춘 어엿한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차가운 칼바람과 기습적인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는 런던 날씨. 이모 팬으로서 추위로 붉어진 그의 두 볼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 그래서 팬심과 오지랖으로 조지가 사용하면 좋을 보습 아이템을 골라봤다. 이 글을 케이트 미들턴이 보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