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Point

연핑크와 블랙이 어우러진 페디큐어. 발톱에 핑크와 블랙을 번갈아 바른 후 포인트를 주는데, 포인트 라인을 네일 끝 대신 안쪽에 그려 독특하게 연출했다.

Edged Pastel

스테인드글라스를 연상시키는 네일 패턴. 파스텔컬러로 연출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다양한 컬러를 활용하는 경우에는 모든 발톱에 패턴을 그려 넣기보다 한두 개에는 단색으로 칠하거나 스톤을 활용해 복잡하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Soft Rainbow

발톱을 각각 다른 색깔로 바른 페디큐어. 알록달록해서 귀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풀 컬러가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스톤이나 라인 테이프를 한두 개 올려 변화를 주어도 좋다.

Rose Quartz + Serenity

올해의 컬러인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를 이용한 페디큐어. 각각의 컬러를 발톱 전체에 발라도 좋지만 마블링된
느낌으로 2가지 색을 섞어 발라도 독특한 매력이 있다.

 

Color Stamping

다양한 색으로 스탬프를 찍듯 연출한 페디큐어. 컬러를 브러시에 진득하게 묻혀 쓸어내리듯 바르는데, 이때 블랙이나 레드 등 진한 색이 하나 정도 포함되어야 컬러 배합이 안정적이다.

Orange Pearl French

상큼한 오렌지와 큼직한 실버 펄을 조합해 딥 프렌치 네일을 연출했다. 일반적으로 딥 프렌치 네일은 손발톱 바깥쪽에 진하고 튀는 컬러를 바르지만,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는 이렇게 거꾸로 발라 독특하게 연출한 스타일을 많이 선보였다.

 

Glam Deep Red

발이 깨끗해 보여 가장 많은 여성들이 선택하는 레드 페디큐어. 레드 한 가지만 바르기엔 밋밋하다 싶다면 진하고 또렷한 레드를 전체적으로 바르고 골드 컬러로 얇은 실이 지나간 듯 연출하거나, 스톤을 한두 개 올려 단조로움을 없애는 것도 좋다.

Blue Pieces

다양한 농담의 블루와 화이트로 시원한 느낌을 살린 페디큐어. 얇은 라인 테이프를 이용해 패턴을 만들고, 블루와 화이트로 딥 프렌치 네일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