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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너무 더웠던 지난 7월 9일 토요일,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2016 마리끌레르 스마트 뷰티 페어 행사가 열렸다. 이토록 푹푹 찌는 날씨에 과연 사람들이 거리를 돌아다닐까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그건 그저 기우에 그쳤다. 마리끌레르 스마트 뷰티 페어는 아름다움을 중시하고 화장품을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놓쳐선 안 될 이벤트라는 게 알려진 때문인지, 찜통더위에도 행사가 진행된 커피스미스 1층은 금세 행사장을 찾은 이들로 북적거렸다.

 

<마리끌레르> 애독자는 물론 평소 스마트 뷰티 페어에 관심을 가졌던 이들과 마리끌레르 SNS에 올라온 소식을 접하고 방문한 이들, 커피스미스 1층 안팎에서 멋진 미소를 날리던 훈남 행사 도우미들의 매력에 이끌려 들어온 이들까지, 모두 마리끌레르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음껏 즐기고 돌아갔다. 방문객들은 하트 모양의 마리끌레르 스마트 뷰티 페어 로고로 장식한 부채로 무더위를 식혀가면서 당첨률 100%의 뽑기 게임과 공 던지기 게임에 참여해 푸짐한 화장품 선물을 받고, 테스팅존에서 스마트 뷰티 페어 ‘에디터스 픽’으로 뽑힌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보기도 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2016 마리끌레르 스마트 뷰티 페어 에디터스 픽 제품 19개를 전시해, 진정한 베스트 제품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올해로 제8회를 맞은 마리끌레르 스마트 뷰티 페어는 헬스 &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과 탁월한 효능, 사용의 편리성 등을 모두 갖춘 우수한 제품을 선발하는 마리끌레르의 스페셜 뷰티 이벤트다. 2016 마리끌레르 스마트 뷰티 페어에는 올해도 훌륭한 제품을 선보여 K-뷰티의 중심에 선 19개 브랜드가 참여해,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는 매스티지 뷰티 시장의 파워, 그리고 스마트 뷰티 페어의 권위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올해의 위너 제품은 올리브영과 함께 두 달간의 준비와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되었다. 심사에 참여한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 4명과 파워 블로거 및 인스타그래머 32명의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 뽑힌 위너 제품들은 올리브영에서 1년간 마리끌레르 에디터스 픽 로고를 달고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2016 스마트 뷰티 페어 참여 브랜드

뉴트로지나, 닥터 브로너스, 닥터지, 라로슈포제, 라우쉬, 로레알파리, 루나, 메이블린 뉴욕, 바이오더마, 버츠비, 보타닉힐 보, 비쉬, 센카, 실크테라피, CNP 코스메틱스, 우르·오스, 유세린, 케어존, 피지오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