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디올 디올스킨 포에버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012, 30ml, 7만3천원.
바르자마자 번들거리는 유분이 없어지고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가 돈다. 땅기는 일 없이 오후까지 메이크업이 유지돼 수정 메이크업이 따로 필요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자이너 쉐이핑 크림 파운데이션 SPF20 #2, 30ml, 10만5천원대.
매끄러우면서 탄탄한 더블 실크에서 영감 받는 독특한 텍스처. 얇은 실크 베일로 감싼 듯 얼굴의 윤곽을 살려준다.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르 땡 파운데이션 #B20, 30ml, 7만7천원대.
Y 브러쉬로 바르면 새틴 젤 텍스처가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된다. 번들거리지 않고 오래 지속되며 우아한 광채를 발한다.

나스 벨벳 매트 스킨 틴트 SPF30 PA+++ #그린란드, 50ml, 6만3천원.
크림 타입이지만 피부에 닿으면 틴트처럼 스며든다. 벨벳같이 보송보송한 느낌으로 마무리되며, 빛에 굴절되는 특수 파우더를 함유해 전체적인 페이스 라인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한다.

메이크업 포에버 워터 블랜드 #250, 50ml, 6만원.
80%를 수분으로 채워 바르자마자 물처럼 흡수되며, 미스트를 뿌린 듯 촉촉한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 땀에 강하고, 지속력은 뛰어나다.

바비 브라운 스킨 너리싱 글로우 파운데이션 #포슬린, 30ml, 8만5천원대.
가벼운 컬러 포뮬러에 보습과 영양 등 스킨케어 성분을 가득 담은 하이브리드 파운데이션. 커버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피부를 얇게 감싸 맑고 깨끗한 피부로 연출한다.

로레알파리 트루 매치 파운데이션 #N1, 30ml, 2만4천원대.
국내 론칭 전부터 필수 직구 아이템으로 손꼽히던 제품. 마이크로 입자가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되고 커버 효과가 오래가 오후에도 화장이 망가지지 않는다.

RMK UV 리퀴드 파운데이션 #101, 30ml, 5만5천원.
보습 효과가 뛰어나 자외선과 실내 냉방에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워터프루프 래스팅 필름이 피부를 빈틈없이 감싸 자외선 차단에 특히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