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는 오래전부터 웰빙과 슬로 라이프의 표본이 되는 도시다. 그래서 이탈리아 토스카나라는 원산지 표기만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제품들이 있다. 포도주, 올리브유, 그리고 카말돌리다. 1048년 설립돼 약 1천 년 전의 생활 방식을 그대로 이어가는 카말돌리 수도원은 이탈리아의 수도원 중 가장 오랜 전통과 비법을 지닌 약국 ‘안티카 파르마치아(Antica Farmacia)’를 갖고 있다. 본래 병에 걸린 수도사들을 치료하기 위해 세운 이곳은 그 뛰어난 치유 효과로 점차 많은 일반인에게 알려지며 피부 질병을 고치는 치료법을 바탕으로 만든 화장품이 큰 사랑을 받았다.
“ 국내에서도 유명 여배우가 쓰는 제품으로 알려지며 큰 인기를 누린 카말돌리. 치료를 목적으로 만든 제품답게 피부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느낌이에요. 청정 토스카나 지역에서 자란 성분과 1천 년의 역사가 담긴 제조법, 그리고 수도사들의 고결한 정신으로 만들어진 제품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효과죠.” <마리끌레르> 뷰티 디렉터 서지혜
#PRESENT FOR ME #CAMALDOLI
카말돌리의 모든 제품은 수작업으로 무공해 지역에서 재배한 천연 식물성 재료를 바탕으로 ‘신성한 노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도사들이 제조해 ‘피부에 바르는 약’이라고 불린다. 카말돌리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수분 크림인 에몰리엔스 운구엔뚬은 인삼 추출물의 사포닌 성분이 천연 보습제 역할을 하며, 히알루론산을 다량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뛰어난 진정 효과와 일시적 모공 축소 효과로 탄력을 개선하는 제품이다.
안티 링클 주름 개선 크림인 루지스 운구엔뚬은 식물성 콜라겐과 아보카도 오일, 비타민 A · B 히알루론산, 호호바 씨 성분과 아데노신이 뛰어난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한편 피부에 미세 자극을 전달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주름을 완화한다. 에센티아 올레움은 일곱 가지 자연 유래 오일만으로 제조해 끈적이지 않으며 건성 피부는 물론 지성,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도 사계절 내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ANOTHER THINGS!
클렌저는 스킨케어 루틴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카말돌리의 비누는 커넬팜, 야자수 열매, 코코넛 열매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으로 제조해 민감하거나 예민한 피부 등 모든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물할 수 있다. 125gx3ea, 4만5천원.
| 사포네 파파레알레 로열젤리가 다량 들어 있어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고 노화를 억제하며 천연 비타민 성분이 피부 잡티 제거에 도움을 준다.
| 사포네 아이 프로폴리 벌집 성분의 프로폴리스가 듬뿍 든 천연 비누로 홍조, 기미, 주근깨 등을 완화하며 항염 작용이 뛰어나 지성 피부와 여드 름 피부에도 효과적이다.
| 사포네 마르실리아 100% 순식물성 올리브유 비누로 순해서 피부가 민감한 사람 이나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