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과 미세먼지 같은 도시의 각종 오염으로 피부가 극도로 민감해졌고, 각종 시술로 자극에 취약해졌다. 너나 할 것 없이 피부가 예민하다고 느끼는 이때 손상 피부용 연고 크림이 수분 크림의 자리를 꿰찬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자극을 주는 성분을 최소화한 더모코스메틱의 대중화 현상과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상처 치유에 쓰이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나 위궤양 치료용 특허 성분을 사용해 재생 효과를 높인 제품도 민감한 피부를 달래는 데 효과적이다.
닥터지 배리어 액티베이터 크림 민감 건성용. 50ml, 2만8천원.
유리아쥬 배리어덤 시카 크림. 40ml, 2만2천원.
아더마 더말리부+ 크렘 레파라트리스. 50ml, 2만원.
아벤느 시칼파트 S.O.S 크림. 100ml, 3만5천원.
보타닉힐 보 더마 인텐시브 판테놀 크림. 50ml, 2만9천원.
아크네스 더마 릴리프 리커버리 크림. 40ml, 2만2천원.
CNP 닥터레이 Dr.R2 리얼 마데카소사이드 크림. 50ml, 5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