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포에버 아티스트 루즈 라이트. #L400, 3.5g, 3만1천원대. 생생한 레드 컬러가 촉촉하게 스며들어 입술에 조명을 켠 것 처럼 빛나는 광택을 연출한다.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선명한 발색을 자랑한다.
클라뷰 어반 펄세이션 새틴 립스틱. #더레드, 3.5g, 1만9천원. 입술에 밀착돼 매끈한 컬러를 표현하는 매트타입 립스틱. 실리콘 엘라스토머 성분이 입술 사이사이를 부드럽게 매꾼다.
맥 퓨처 포워드 이하이. 3g, 3만원대. 이하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립스틱으로, 품절대란을 일으킨 #칠리 컬러와 레드 립스틱의 정석 #루비우 컬러를 섞은 짙은 레드 컬러 립스틱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엑스터시 샤인. #401, 3g, 4만3천원. 틴트처럼 선명하고 립스틱보다 부드러워 틴트 스틱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입술에 촉촉한 보습 효과를 주면서도 컬러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이 립스틱의 가장 큰 특징이지만, 자꾸 열어보고 싶은 새빨간 패키지 역시 장점이다.
랑콤 압솔뤼 루즈 르 비쥬 올림피아 원더랜드 컬렉션. #루즈 드 로즈, 3.4g, 4만2천원대. 올림피아 르 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레드 립스틱. 바디에 각인되어있는 <올림피아 XXX> 사인과 립스틱 끝 조각 된 입술모양이 소장욕구를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