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건 사야 해! #윈터헤어케어 ① editor 조은선|2018-09-19T17:41:42+09:002018년 01월 12일| 머리 때문에 고민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나이 들수록 여자는 ‘머릿발’이라 믿기에 피부만큼이나 모발과 두피에 정성을 쏟는 뷰티 에디터들이 즐겨 쓰는 헤어 제품은? 아베다 텍스처 토닉. 125ml, 3만 8천원대. 타월로 물기를 잘 닦은 모발에 이 제품을 뿌리고 모발을 가볍게 움켜쥔 채 드라이하면 프랑스 여자처럼 무심한 듯 시크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DITOR’S PICK! 화보에 등장하는 모델들처럼 풀린 듯한 웨이브와 부스스한 헤어 텍스처가 살아 있는 스타일을 선호해 모발의 볼륨을 살리고 두피를 보송보송하게 유지시키는 제품을 즐겨 사용한다. 뷰티에디터 조은선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미틱 오일 오렌지 미스트. 90ml, 2만원대. 미스트 타입이라 모발에 빠르게 흡수되고 벨벳처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돼 헤어 오일을 바르기가 부담스러운 가는 모발에 사용하기 좋다. 라우쉬 윌로우바크 트리트먼트 샴푸. 200ml, 2만 4천원. 천연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 약산성 샴푸로 화이트 윌로 껍질 추출물이 모근의 힘을 키우고 타임 오일이 모발이 처지지 않게 하며 은은한 윤기를 준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컬링 에센스 HG 2X. 150ml, 1만 2천원대. 끈적이지 않으면서 처진 컬을 탄력 있게 되살리는 산뜻한 컬링 에센스로, 펌을 한 지 오래돼 컬이 풀어지거나 늘어진 헤어의 스타일링에 효과적이다. 클로란 네틀 드라이 샴푸. 150ml, 1만 6천원. 식물 추출물로 구성된 미세한 입자의 파우더 성분이 두피에 쌓인 피지를 흡착해 축 처진 모발을 풍성하고 힘 있게 되살린다. 듀크레이 아나파즈 플러스 샴푸. 200ml, 2만 5천원. 밀 단백질 성분이 모발이 굵어지게 해 숱이 많아 보이며 모노라우린 성분이 두피의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해 볼륨감이 오래 유지된다. 머리숱은 많은데 지성 두피라 볼륨이 금세 가라앉는 이들에게 알맞다. 리빙프루프 퍼펙트 헤어 데이 컨디셔너. 236ml, 3만 5천원. 특허 성분인 OFPMA 가 모발 표면에 깃털처럼 가벼운 막을 형성해 모발을 매끄럽고 윤기 있게 만들고 풍성함은 그대로 유지시킨다. 연관 검색어 : 두피 듀크레이 라우쉬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리빙프루프 모발 아모스프로페셔널 아베다 클로란 헤어 제품 reference 2018년 1월호 이 포스트를 SNS로 공유하고 싶다면? FacebookTwitter이메일 Editor : 조은선 조은선 패션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