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DERCOVER
ULTRA VIOLET
팬톤은 2018년 올해의 컬러로 극도로 자극적이면서 고급스럽고, 한편으론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보라색을 선정했다. ‘글리터 장인’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래스 역시 트렌드를 좇아 발렌티노 쇼에서 바이올렛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매트한 바이올렛 아이섀도를 눈두덩과 관자놀이 가득 바른 모습이라니! 바이올렛의 매력에 압도되는 순간이었다.
- CONCEPT KOREA
- VALENTINO
- 메이크업포에버 AQUA XL 컬러 페인트. #M-90, 4.8ml, 3만4천원대.
- 톰 포드 뷰티 프라이빗 섀도우. #퍼플 레인, 1.2g, 4만1천원.
- 로레알파리 샤인 온 라커 스틱. #912 인디고 크레이즈, 3g, 1만9천원대.
- 어반디케이 바이스 리퀴드 립스틱. #매드, 5.3ml, 2만8천원대.
-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 #7, 9.6g, 4만8천원.
- ROCHAS

MARCO DE VINCENZO
REGAL RED
수많은 쇼의 백스테이지에서 레드 립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돌체 앤 가바나의 볼드한 레드 립이나 블루마린의 매트한 레드 립을 보면 당장 입술을 빨갛게 칠하고 싶은 충동이 일 정도. 샤넬 쇼에서 톰 페슈가 선보인 핑크빛이 살짝 감도는 레드 립도 놓치지 말길!
- 바이올렛드림 립 컷 루즈 벨벳. #RD307 레드컷, 3.8g, 2만원.
- 입생로랑 루쥬 솯르 꾸뛰르. #1르 루쥬, 3.8g, 4만3천원대.
- 겔랑 루즈 G. #28 제나, 3.5g, 6만9천원.
- CHANEL

JASON WU
NEWEST CAT’S EYE
한물간 줄 알았던 캐츠아이의 재발견! 통념을 깨고 아랫눈썹 라인부터 빼 올린 질 스튜어트나 눈머리부터 관자놀이까지 얇은 라인을 그린 로레알의 캐츠아이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이라이너가 아니라 마스카라 팁으로 눈두덩 바깥쪽을 꾹 누른 듯한 랑방의 반항적인 룩은 쿨하기 이를 데 없다.
- L’OREAL
- LANVIN
- info@imaxtree.com
- 베네피트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 #딥 퍼플, 1.3g, 1만3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