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온천수 시카 밤. 50ml, 5만9천원대. 라이프 플랑크톤의 효과를 몸소 체험한 사람이라면 이 제품에도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패키지를 특수개발해 피부에 닿기 직전까지 공기와 차단되어 신선한 수분을 전달하는 점도 매력적이다.
EDITOR’S PICK!
환절기를 비롯해 기온이 급변할 때마다 심각한트러블을 일으키는 간헐적 민감성 피부. 평소엔 순한 건성 피부용 보습제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트러블을 대비해 여드름 전용 제품도 항상 구비해놓는다. 뷰티에디터 윤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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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라피 에이 리페어 플러스 크림. 50ml, 4만 4 천원. 사계절 내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연고 크림. 홍조나 각질을 잠재워주고, 튜브 하나를 전부 사용하면 피부결이 한결 매끄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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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달 청귤 비타 C 잡티 세럼. 30ml, 2만4천원. 다른 에센스보다 흡수가 더디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는 피부에 흡수됐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에탄올을 완벽히 배제했기 때문이다. 청귤 성분이 보습에 효과적이고,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톤이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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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메르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로션. 50ml, 33만원. 기적의 크림이라 불리는 크렘 드 라 메르의 로션 버전. 펌프 타임이라 편리하고, 바르면서 터지는 수분캡슐이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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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크레이 케라크닐 PP 크림. 30ml, 3 만 5 천원. 매년 한두 번씩 피부가 심각하게 트러블을 일으키다 보니 여드름 전용 제품에 빠삭한데, 불쑥 올라오는 트러블을 잠재우는 데 이만한 제품이 없다. 염증이 표피를 뚫고 나오기 전 바르면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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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50ml, 3만 1 천원. 아주 순한 자외선 차단체를 찾다가 발굴한 선블록. 크림이지만 로션처럼 촉촉하게 발리고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향기가 나지 않아 향에 예민한 사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