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로 덥고 습한 날씨로 몸도 지치고 무기력한 기분이 든다면 상큼하고 시원한 여름 향수를 맡으며 리프레시 타임을 가져보자. 특히 추천하는 향은 베르가못이나 만다린, 오렌지, 라임 등 상큼한 시트러스나 프루티, 그린 계열의 향. 플로럴 계열을 원한다면 네롤리나 라임 블라썸처럼 시트러스 계열의 열매를 가진 꽃에서 뽑아낸 향을 추천한다. 플로럴 향수지만 신선함과 파우더리함, 상큼함을 모두 갖고 있는 향이기 때문.
- 톰포드 네롤리 포르토피노 오드 퍼퓸. 50ml, 29만8천원대.
- 아틀리에코롱 만다린 글라시알. 100ml, 21만원대.
- 캘빈클라인 ck one 썸머 2018 오드뜨왈렛. 100ml, 7만3천원대.
- 르라보 베르가못22 오드퍼퓸. 15ml, 1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