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는 자외선으로 피부가 건조하게 느껴질 지라도 크림이나 로션을 수시로 바르는 것이 부담스럽고 번거롭게 느껴진다. 이때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고 싶다면 보디 미스트 만한 베스트 아이템도 없을 듯. 유분이 적어 크림에 비해 오래 보습력이 지속되지는 않지만 편리한 사용감과 순간적인 쿨링 효과는 다른 단점을 충분히 보완하고도 남을 정도다. 여기에 기분을 좋게 하는 은은하고 상쾌한 향기와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선사하는 미세한 펄 입자까지 들어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 비오템 오 비타미네 바디 미스트. 100ml, 4만9천원대.
- 아하바 드라이 오일 바디 미스트 만다린 시더우드. 100ml, 5만6천원대.
- 더프트앤도프트 스톡홀름로즈 헤어&바디미스트. 100ml, 1만3천8백원대.
- 리엔케이 컨셀렉싱 트리트먼트 바디 미스트. 100ml, 4만5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