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이라 할 정도로 고온의 날씨가 장기간 이어지고, 햇빛마저 유독 따가웠던 2018년 여름. 그래서인지 특별한 야외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잘한 잡티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피부는 탄력과 윤기를 잃어 칙칙하고 푸석해진 느낌이다. 이렇듯 피부가 지치고 피로해졌을 때 필요한 것은 바로 바르는 피부 비타민! 피부 세포의 결합을 촉진시키며 레티놀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A,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미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피부 면역력 회복에 효과적인 비타민 B, 항산화 효과뿐 아니라 외부의 유해한 환경 자극으로부터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 E 등이 화장품에 주로 사용되는 비타민들이다. 그러니 각각 피부의 상태와 니즈에 맞춰 꼭 맞는 비타민 케어 제품을 선택해보길.
- 프레쉬 바이타민 넥타 안티옥시던트 글로우 워터 미스트. 100m, 3만2천원대.
- 스위스킨 워터100씬 비타민 마스크. 1매, 3천원대.
- 더마리프트 인텐시덤 파란 네크로엑스 비타민 세럼. 30ml, 3만5천원대.
- 크리니크 프레쉬 프레스드 데일리 부스터 위드 퓨어 비타민 C. 8.5ml*4개, 12만5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