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헤어케어 샴푸

 

매일 아침 샴푸를 해도 오후로 접어들면 두피가 번들거리거나 드라이로 애써 살린 머리의 볼륨이 사라진다면? 또는 저녁 외출 전 머리카락이 몇 가닥씩 뭉치며 갈라지거나 정수리에서 묘한 냄새가 느껴져 머리를 다시 감고 싶은 충동이 드는 경우는 또 어떤가. 늘어나는 피지 분비와 땀으로 두피가 이상 신호를 보내거나 헤어 스타일링에 불편을 겪는다면 평소 사용하던 헤어 제품들 대신 여름을 위해 딥 클렌징과 유분 관리에 집중한 제품들로 서머 헤어 루틴을 바꿔보자. 샴푸를 선택할 때는 티트리나 민트 등이 함유되어 쿨링과 과다 피지를 조절해주는 샴푸를 선택하며 1주일에 1~2회 정도 두피의 노폐물과 각질을 집중적으로 클렌징하는 스케일러나 두피 클렌저, 마스크 등을 사용해주면 더욱 좋다. 마지막은 상쾌한 사용감의 두피 진정 에센스를 가볍게 두피에 뿌리거나 발라주는 것으로 마무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