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한 매력의 피치 컬러와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의 브라운 컬러가 만나 탄생한 것이 바로 진저 컬러다. 한국 여성에게 특히 사랑 받는 진저 컬러가 올 가을, 블러셔로 돌아왔다. 진저 블러셔는 자연스럽게 발색돼 초보자도 실패할 확률이 적다. 양볼 안쪽에 작은 원을 그리듯이 둥글리듯이 발라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하거나, 광대 뼈부터 관자놀이까지 사선으로 넓게 펴 발라 우아한 룩을 연출해도 좋다. 진저 블러셔를 아이섀도 대신 눈꺼풀에 발라 눈가와 양볼을 톤온톤으로 매치해도 멋스럽다.
- 네이처리퍼블릭 프로 터치 블러셔 팔레트. 34g, 4만9천8백원.
- 로라 메르시에 블러쉬 컬러 인퓨전. #진저, 6g, 4만원.
- 투쿨포스쿨 체크 젤리 블러셔. #진저 파이, 8g, 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