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계절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헤어 변신에 눈길이 간다. 과감한 커트나 펌에 도전하는 것이 망설여진다면, 간단하게 헤어 컬러를 변신시킬 수 있는 컬러 트리트먼트를 추천한다. 컬러 트리트먼트는 마치 샴푸를 하듯 모발에 제품을 바른 후 일정 시간이 지나 헹궈내면 모발 컬러가 바뀌는 제품이다. 최대 2주 컬러가 유지되면서 모발 관리 효과도 겸하고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컬러뿐 아니라 컬러 트리트먼트끼리 조색하면 새로운 헤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