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방 안에서도 운동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는 홈 트레이닝 기구 9가지.
커넥팅 커넥팅 로프. 2만9천원대. 각각의 손잡이와 연결된 짧은 줄 끝에 달린 추가 회전하면서 실내에서 소음 없이 줄넘기를 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앱으로 다양한 운동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식스패드 앱스 핏. 29만8천원. 복부에 붙이면 전기 근육 자극(EMS)으로 근육을 강화해준다. 하루에 한 번 20여 분간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세라밴드 워블보드. 9만9천원. 반구 형태의 보드 위에서 균형을 잡으며 평형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에버라스트 트엑서사이즈 휠. 3만원. 탄성이 있는 튜빙 밴드가 내장돼 있어 근력이 약한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 코어 근육과 복근 강화 운동을 할 수 있다.
세라밴드 핸드 트레이너. 6만6천원. 고무 시트의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당기면 손가락과 손목, 팔의 근력과 관절을 강화할 수 있다.
세라밴드 세라밴드 2M. 1단계, 2단계, 3단계, 각각 1만원대. 고무의 탄성과 저항을 이용해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밴드. 7가지 강도로 출시된다.
에버라스트 마사지 롤러 볼. 1만원. 360도 회전하는 볼이 뭉친 근육을 이완시키는 기구로 크기가 작아 좁은 부위를 마사지하기 좋다.
트라택 액티브볼. 9만9천원. 3단계 진동 모드를 갖춘 마사지 볼. 근육의 피로를 풀거나 스트레칭을 할 때 보조 기구로 사용하면 좋다.
나이키 푸시업바. 가격 미정. 푸시업 운동을 할 때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고,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