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터의 절정을 보여준 메이크업 아티스트 발 갈랜드가 연출한 프린 바이 손턴 브레가치와 지암비스타 발리는 또 어떤가! 전자는 우리나라 해녀에게 영감 받은 색다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물에서 막 나온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정수리와 이마, 눈썹 등에 금색 글리터를 자유롭게 얹어 흐르는 물방울을 표현했다. 반짝이는 것에 집착하기로 유명한 지암비스타 발리는 이번 시즌 마치 글리터 가면을 쓴 듯 얼굴을 글리터로 빼곡하게 채워 현대인을 형상화하기도 했다. 코앞으로 다가온 홀리데이 시즌, 메이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면 펄과 글리터를 눈여겨보라. 당신을 파티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테니 말이다.

글러터 펄 글리터추천 펄섀도우

1 웨이크메이크 포켓 스타일러. #02 드레스 업 글리터, 7g, 2만원. 2 레어카인드 홀로 부스터 글로스. #1 밀키 웨이 화이트, 4.5g, 2만4천원. 3 스틸라 베어 위드 플레어 아이 섀도우 듀오. #로즈쿼츠, 2.6g, 3만5천원. 4 시슬리 휘또 립 스타 시머링 립 글로스. #5 샤이니 루비, 7ml, 5만8천원. 5 맥 대즐 섀도우 리퀴드. #낫 어프레이드 투 스파클, 4.6g, 3만4천원대. 6 VDL 엑스퍼트 컬러 팟 아이즈. #04 브론즈뱅글, 3.5g, 2만원. 7 BCL 브로우래쉬 네오 퍼펙트 핏 젤 라이너. #브라운, 0.14g,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