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엘리자베스 아덴 에잇아워 Ⓡ 크림. 50ml 3만원. 제품을 바르고 8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가라앉는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을 만큼 효과가 강력하다. 메마른 입술, 건조한 발꿈치와 팔꿈치, 자외선으로 생긴 선번 등에 모두 효과가 있고, 피부에 얇은 오일막을 형성해 찬 외부 공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2 이니스프리 멜팅 밤. 80ml, 1만2천원.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개운하게 씻어내는 클렌징 밤. 밤 타입 제형이 체온에 녹아 오일로 변하며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녹여내고, 사용 후 피부가 땅기거나 건조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3 듀크레이 덱시안 밤. 200ml, 3만원. 무너진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다져주는 고농축 밤.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을 더는 데 특히 효과적이다. 에멀션처럼 빠르게 스며들어 바른 직후 옷을 입어도 옷에 묻지 않는다.
4 클라란스 토닉 바디 밤. 200ml, 5만6천원. 비타민 E가 풍부한 사과나무 에센셜 오일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활력을 더한다. 민트 오일의 활기찬 향에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5 아벤느 트릭세라 밤. 200ml, 3만3천원. 72시간 촉촉한 보습이 유지되는 고영양 밤. 특허받은 셀렉티오즈 Ⓡ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게 다독인다. 3세 이상 유아부터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하다.
6 라이크아임파이브 힐링 오일밤. 85g, 2만4천원. 11가지 성분만으로 만든 오일 밤. 튜브 타입으로 위생적이고, 베르가모트 오일이 들어 있어 은은한 아로마 향이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든다.
7 퓨어파파야케어 파파야 오인먼트. 75g, 3만4천원. 시어버터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칼렌듈라 꽃 성분이 피부 재생을 돕는 연고 크림. 미네랄 오일과 알코올 성분을 배제해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고, 레이저 시술 직후 사용해도 될 만큼 자극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