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달구고, 입소문으로 퍼진,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지금도 없어서 못 사는,
2018년을 빛낸 화제의 대란템을 정리했다.

블리블리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 300ml, 6만5천원.

좁쌀 여드름을 없애버렸다는 간증글로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된 블리블리의 인진 쑥 에센스.
진정 효과가 탁월한 쑥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키고 피부톤을 맑게 만든다.
급격하게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임블리의 본명이
‘임진숙’ 이냐는 질문글이 생겨나는 해프닝과 함께
‘임진숙 에센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구달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30ml, 2만4천원.

뷰티 크리에이터 파워로 완판 기록을 세운 구달의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가 진행한 소셜 마켓에서 판매 10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유튜버 회사원의 일본 채널에 소개되며 일본에서도 인기였다.
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 청귤 성분이 피부 속에 숨은 잡티까지 케어해준다고.

 

라네즈 크림 스킨. 150ml, 2만8천원.

한때 유행했던 3스킨법, 7스킨법 등
여러 겹의 토너를 바르는 토너 레이어링 열풍을 잠재운 라네즈의 크림 스킨.
크림 한통을 잘개 쪼개 스킨에 담은 크림 스킨은 한 겹만 발라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이 전달되어 ‘보습 천재’라고도 불린다.
스킨의 사용감과 크림의 보습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 2018년 만능템으로 자리 잡았다.

 

원스인어문 문메이트 마스크팩. 5g x 7개, 1만2천원.

“문메이트 마스크팩 어디있죠?”라는 말을
하루 종일 들은 적도 있다는 랄라블라 매장 직원의 경험담이
원스인어 문문메이트 오버나이트 팩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준다.
피부 트러블이 나기 쉬운 생리 전후 7일간
하루에 하나씩 사용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오버나이트 팩.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씻어낼 필요 없이 바르고 잘 수 있어 편리하기까지 하다.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글로우. 30ml, 3만8천원.

시코르에서 파운데이션 부문 1위라는 영광스러운 기록을 만든
에스쁘아의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글로우.
온라인에서도 이 파운데이션을  사용한 후
인생파데가 생겼다는 글을 쉽게 볼 수 있다.
뛰어난 커버력 뿐만 아니라 트레할로스, 시드 오일 콤플렉스 등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완벽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