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부르 뮤지엄에 전시되어 있는 ‘조르주 드 라 투르’ 의 <목수 성 요셉>의 느낌을 조향한 캔들. 조향사 시드니 랑세서는 시더우드의 깊은 향과 버베나, 핑크베리, 베티버를 조합하여 어린 예수가 작업중인 요셉을 바라보면서 양초로 비추는 장면이 주는 순수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표현하였다.
지친 하루의 긴장을 풀고 힐링 효과를 원한다면, 헉슬리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헉슬리 ‘캔들 모로칸 가드너’ 를 추천한다. 싱그러우면서도 은은한 신록의 향이 마치 이국적인 모로코 정원 한 가운데 서있는 느낌을 준다. 천연 왁스인 소이 왁스를 사용하여 인체의 무해하다.
스웨이드 질감으로 코팅된 캔들 글라스 위 금박의 각인이 고급스러운 캔들. 떼 다르질링(홍차 향), 로자 푸르푸레아(로즈티 향), 리뉘 노빌리(목재 향), 포레스타 인칸타타(타임 허브향), 피코 에 아니체(무화과 향)의 5종의 향으로 출시되어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따듯한 바닐라 향이 따뜻한 차가운 공간을 더 온기 있게 만들어 준다. 향이 오래 지속되는 머스크 향과 파우더리한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발향이 좋아 공간 내에 두기만 해도 은은한 향이 퍼져 포근함을 불어넣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