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페이스드 다이아몬드 하이라이터. #다이아몬드 파이어, 12g, 4만7천원.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함유해 영롱하게 빛을 반사하는 하이라이터. 윤곽을 강조하고 싶은 부위에 터치하면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2 맥 스타링 유 홀리데이 컬렉션 스펠바인더 섀도우. #스테어즈 투 더 스타즈, 0.5g, 3만5천원대. 한 번의 터치로도 강렬한 발색을 자랑한다. 보라색 펄이 박힌 버건디 컬러가 신비로운 눈매를 만든다. 3 샹테카이 루미네센트 아이섀이드. #코뿔소, 2.5g, 7만5천원. 미세 펄 파우더가 들어있는 젤 포뮬러가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눈가에 얇고 가볍게 밀착하며 가루가 날리지 않는다. 4 메이크업포에버 스타릿 다이아몬드 파우더. #108 버건디, 2.7g, 3만9천원. 자두빛 베이스에 영롱한 실버 펄을 더해 입체적인 눈매를 연출하기 좋은 글리터. 파우더 타입이라 모 길이가 짧고 단단한 브러시로 눈머리에 바르면 눈물이 맺힌 듯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5 정샘물 컬러피스 아이섀도우 프리즘. #핑크 코롱, 2.6g, 2만2천원. 각도에 따라서 빛을 다양하게 반사하는 펄이 들어 있어 눈매를 입체적으로 연출하기 좋다. 바르는 순간 필름 막을 형성해 롱래스팅 효과로 하루 종일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6 펜티 뷰티 올 오버 다이아몬드 베일. #다이아몬드 밤 1, 8g, 가격 미정. 다이아몬드를 곱게 갈아놓은 듯한 실버 펄이 투명하게 발색된다. 얼굴뿐 아니라 쇄골과 목선 등에 바르면 파티 룩에 어울리는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7 에스쁘아 글리터 밤 팔레트. 1.1g, 1만7천원. 핑크 레드와 오팔 펄, 레몬 골드와 그린 펄을 조합한 섀도 2가지로 구성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하기 좋다. 젤리 밤 제형으로 초보자도 손가락으로 쉽게 바를 수 있다. 8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샤인 아이 시퀸. #액트리스, 4g, 2만8천원. 골드 베이스에 오팔 펄을 더해 은은하게 반짝인다. 애플리케이터를 장착해 메이크업을 빠르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9 클라뷰 어반 펄세이션 스파클 아이섀도우. #크리스탈 골드, 1.4g, 1만3천원. 진주를 함유해 밀착력이 뛰어나다. 눈가 중앙이나 눈 밑 애교살에 바르면 입체적인 눈매가 완성된다. 10 뿌빠 글리터 밤 홀로 에디션 글리터 아이섀도우. #004 브론즈, 0.8g, 2만7천원. 왁스와 오일을 혼합해 눈가에 쉽고 빠르게 밀착되는 글리터 섀도. 차분한 브론즈 컬러가 고혹적인 무드를 더한다.
홀리데이 룩에 방점을 찍고 싶다면 대담하고 화려한 글리터를 얹어볼 것. 반짝이는 루미나리에를 연상시키는 글리터 아이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