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바르던 세럼과 크림이 무겁게 느껴지는 요즘, 가볍고 산뜻한 제품을 찾아 화장대를 재정비할 때다. 주로 세안 후 처음 사용하는 토너 역시 마찬가지. 최근 내로라하는 스킨케어 브랜드에서 각질 제거, 보습, 영양 공급 등 에센스 효과를 갖춘 토너를 선보이며 ‘토너 에센스’가 스킨케어 트렌드로 떠올랐다.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이것저것 챙겨 바르기 어려운 여름철에 스킨케어 단계를 대폭 줄여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피부에 필요한 영양을 채워줘 토너 에센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마리끌레르>는 지난 5월 8일, 토너 라이브러리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에센 스 효과를 갖춘 토너 신제품 10종을 테스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프라이빗 품평단은 토너 에센스를 화장솜에 적셔 흡수력을 평가하는가 하면, 피부가 얼마나 오래 촉촉하게 유지되는지, 피부에 자극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며 테스트에 신중하게 임했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토너라이브러리)

토너 라이브러리 품평단에 참여한 인원의 약 80%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피부 상태와 타입이 바뀌고, 스킨케어 단계를 줄인다고 했다. 여름이면 피지 분비가 왕성해 모공이 넓어지고 피부에 열이 올라 고생한다고 응답한 참가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는데, 이 때문에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동시에 발휘하는 제품을 찾게 된다고 답했다. 토너 에센스를 사용해본 사람은 참가자의 77%로, 절반 이상이 이미 토너 에센스로 효과를 보고 있었다. 토너 타입 에센스가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간편하게 보습 효과를 발휘해 더운 여름에 자주 손이 간다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선호하는 텍스처는 물처럼 흐르는 워터 타입과 콧물 정도의 점성을 지닌 에센스 타입이 각각 41%와 40%를 차지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가벼운 제형과, 산뜻한 사용감 때문에 토너 에센스를 찾는 만큼 얼마나 빠르게 피부에 흡수 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었다. 토너 에센스의 다양한 활용 방법도 눈여겨볼 만했다. 넓은 화장솜을 토너 에센스에 푹 담가 시트 마스크처럼 사용하거나 토너를 적신 화장솜을 냉동실에서 얼려 자극받은 피부에 얹어두어 진정시키는 등 여름철 피부 상태에 맞는 참신한 활용법을 배울 수 있었 다. 여기 에디터와 <마리끌레르> 프라이빗 품평 단이 엄선한 신제품 토너 에센스 10종을 소개하니, 무더운 여름 가벼운 제형으로 피부를 산뜻하고 촉 촉하게 달래보길.

 

TONER ESSENCE 10

라곰 셀러스 리바이브 에센 토너. 200ml, 3만원.

보습력 ★★★

사용감 ★★★

흡수력 ★★★

향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 200ml, 3만2천원.

보습력 

사용감 

흡수력 

향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 400ml, 2만5천원.

보습력 

사용감 

흡수력 

향 

이브롬 바이 라페르바 레스큐 토너. 150ml, 11만원.

보습력 

사용감 

흡수력 

향 

쿠오카 토너블렌드. 130ml, 5만5천원.

보습력 

사용감 

흡수력 

향 

센텔리안 24 마데카 릴리프 토너. 150ml, 2만3천원.

보습력 

사용감 

흡수력 

향 

동인비1899 싱글 에센스. 120ml, 9만원.

보습력 

사용감 

흡수력 

향 

쥬스 투 클렌즈 비니거 콤부차 에센스. 150ml, 3만8천원.

보습력 

사용감 

흡수력 

향 

벨레다 리파이닝 토너. 100ml, 2만5천원.

보습력 

사용감 

흡수력 

향 

클라뷰 그린 펄세이션 파하 카밍 토너. 200ml, 2만1천원.

보습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