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페디큐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샌들와 플립플롭 밖으로 고개를 내민
맨 발톱이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발톱에도 여름 옷을 입혀보는 것은 어떨까.

페디 스티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굳이 네일 샵에 가지 않아도
여름을 위한 페디를 뚝딱 완성할 수 있으니
시원한 여름 페디를 셀프로 시도해보자.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페디큐어 틸그린 젬. 9천8백원.

표면이 다이아몬드처럼 컷팅된 3D네일.
사이즈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발톱 크기에 맞는 것으로
선택해 골라 부착하면 된다.
홀로그램처럼 반사되어 영롱한 느낌을 준다.

 

오호라 마이 데이지 페디. 1만4천8백원.

하늘색 베이스에 하얀 꽃을 새겨 넣은 것이
특징인 페디 젤 스티커.
흰색 꽃과 노랑색, 파란색, 하얀색 컬러가 어우러져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브러쉬라운지 쓱싹네일 스트라이프 페디스티커. 8천4백원.

매니큐어 리스트의 디자인을 그대로 스티커에 담았다.
톡톡튀는 컬러들이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새겨져
한여름의 비비드한 의상과 잘 어울리는 페디 스티커.

 

 


젤라또팩토리
띠부띠부팁 패디 비비드체크. 1만2천9백원.

화사한 네온 컬러가 여름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
빛을 발하는 패디 팁.
두께가 얇아 완벽하게 밀착되어
발에 붙이고 신발을 신어도 불편하지 않다.
네일샵에서 받은 것 같은 매트한 표면이 특징이다.

 

 

지니핀 워터썸머 젤 페디. 7천9백원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트로피컬 그러데이션이
매력적인 페디 스티커.
밋밋하지않게 골드 라인과 금펄을 활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글로시블라썸 마이 갤럭시 패디 스트립. 1만2천9백원

달, 별, 행성 모양의 파츠를 얹어
몽환적인 느낌을 더한 페디 스트립.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