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ING LIPSTICK

립 메이크업 킬리안 랑콤 구찌 뷰티 에르메스 뷰티 맥 지방시 뷰티 바이레도

1 킬리안 르 루즈 퍼퓸 누드 컬렉션. #172 누드 인 베드, 3.5g, 6만8천원대. 밀크티처럼 따뜻한 누드 컬러에 옅은 핑크빛이 살짝 더해져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립스틱에 오렌지 블로섬과 바닐라를 블렌딩한 향기를 가미해 마치 향수를 입은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2 랑콤 압솔뤼 루즈 마뜨 인티마뜨. #274 밀크티, 3.4g, 4만4천원. 베이지 톤의 차분한 누드 컬러로 데일리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파우더리한 제형이 입술에 얇게 밀착돼 여러 번 덧발라도 부담스럽지 않다.

3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사틴 립스틱. #309 더 걸 프롬 파리, 3.5g, 4만8천원. 우아한 오렌지에 브라운을 섞은 독특한 컬러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촉촉한 제형이 입술에 부드럽게 닿아 매끈하게 마무리된다.

4 에르메스 뷰티 루즈 에르메스 2020F/W 리미티드 에디션. #45 로즈 옴브레 45, 3.5g, 9만5천원. 옅은 브라운에 핑크가 한 방울 섞인 듯 차분한 컬러가 매력적이다. 입술에 얇게 밀착해 덧발라도 뭉치는 일 없이 완벽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5 맥 프로스티드 파이어워크 홀리데이 앰플리파이드 립스틱. #아웃 위드 어 뱅, 3g, 3만3천원대. 입술에 미끄러지듯 밀착하는 느낌이 압권이다. 화사한 생기를 연출해주는 맑은 레드 컬러로 활기찬 홀리데이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6 지방시 뷰티 르 루즈 딥 벨벳. #27 루즈 앙퓨제, 3.4g, 4만8천원대.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이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는 MLBB 컬러 립스틱. 왁스와 오일을 결합해 겉은 파우더리하지만 속은 촉촉하게 유지되어 입술이 편안하다.

7 바이레도 루즈 아 레브르 립스틱. #109 리유니언, 3g, 6만7천원.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브릭 레드 컬러가 돋보인다. 한 번만 발라도 강렬하게 발색돼 볼드한 립 메이크업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EYES IN BLACK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디올 스쿠 나스 토니모리 쉬드엘 에프엠지티

1 디올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마스카라. #090 블랙, 100ml, 4만5천원대.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감싸듯 섬세하게 연출할 수 있다. 곡선형이라 사용하기 편하며 한 번만 발라도 속눈썹이 처지지 않고 하루 종일 우아한 컬이 유지된다.

2 스쿠 컬러 잉크 리퀴드 아이라이너. #01 블랙, 3ml, 4만9천원. 얇은 붓이 들어 있는 리퀴드 타입 아이라이너로 선명하고 섬세한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다. 탄성 있는 펠트 브러시로
라인이 끊기지 않고 끝까지 부드럽게 그려진다.

3 나스 클라이맥스 익스트림 마스카라. 7g, 3만8천원대. 단 한 번만 발라도 풍성한 볼륨감을 선사한다. 특수 폴리머 섬유를 함유해 속눈썹을 연장한 듯 길게 연출하고, 마스카라 가루가 날리거나 번지지 않는다.

4 토니모리 백젤 하이테크 플랫 라이너. #01 젤 블랙, 1.2g, 1만2천원. 브러시가 다소 넓은 편이라 빠르게 점막을 채울 수 있어 초보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다. 밀착력이 높은 롱래스팅 픽싱 폴리머를 함유해 물과 땀이 닿아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5 쉬드엘 퀵픽싱 아이라이너. #01 블랙, 0.5g, 9천원. 빠르게 고정되는 필름 포뮬러로 하루 종일 번지는 일 없이 또렷한 눈매를 유지해준다. 리퀴드 제형이 사용할 때마다 조금씩 분출되는 형태로 잉크가 마르지 않아 오랫동안 새것처럼 쓸 수 있다.

6 FMGT 잉크그라피 리퀴드 라이너 EX. #01 딥 블랙, 5.5g, 1만1천원. 한 번만 발라도 진하게 발색해 또렷한 눈매를 만드는 리퀴드 아이라이너. 브러시가 극도로 얇아 날렵한 눈꼬리를 쉽게 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