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러브스 JO LOVES

조 말론 런던의 창립자이자 뛰어난 조향사인 조 말론 CBE가 전개하는

세컨드 향수 브랜드 조 러브스가 한국에 상륙했다. 그녀의 일생 중

소중한 기억들에서 영감 받은 향으로 구성한 조 러브스는

전반적으로 따스하고 포근한 기운을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조 바이 조 러브스’는 강렬한 사각 레드 보틀에

심플한 라벨을 더해 모던한 분위기를 전한다.

 

 

희녹 HINOK

나, 그리고 우리 모두의 에티켓을 위한 브랜드 희녹은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희녹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제품인 ‘더 스프레이’는 수령 30년의 제주 편백나무를 2시간 동안 증류해 얻은

순수 원액을 담아 퀴퀴한 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마치 숲에 들어온 듯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또한 생분해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고 리필 용기를 판매하는 등

환경보호에도 앞장서며 바람직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커퍼 솝 CUPPER SOAP

품질 선별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원두를 감정하는 사람을 뜻하는

‘커퍼’라는 이름으로 브랜드 철학을 대변하는 커퍼 솝은

제품 하나를 만들더라도 깐깐한 기준을 고수한다. 대표 제품인

‘팜프리 설거지 비누’는 코코넛과 유채씨 오일, 커피 원두 가루, 유기농 설탕 등 식

물 유래 성분으로 제조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식기를 씻는 동안 향기로운 커피 향이 나고, 식물성 오일을 담아

맨손으로 설거지를 해도 손이 건조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