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L
립 스테인 멜티드 워터. #01 아이스 브레이커, 4.8g, 2만8천원.
칵테일이 연상되는
채도 높은 코럴 핑크 컬러.
가벼운 워터리 텍스처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린다.
자라 뷰티
티 얼티미트 매트 립스틱. #잭팟, 4.3g, 1만9천원.
선명한 푸크시아 핑크 컬러가
안색을 환하게 밝혀준다.
볼드한 질감으로
대담한 발색을 자랑한다.
3CE
듀얼 블렌드 블러셔. #얼루어링 씬, 5g, 2만3천원.
탄제린처럼 통통 튀는 오렌지와
생기 있는 핑크 컬러를 조합해
발랄한 무드의 서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수채화처럼 은은한 발색이 특징이며,
2가지 컬러를 조합하면 오묘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TIP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할 땐
얼굴 한 곳에만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는 색조 메이크업을 배제하는
것이 세련되어 보인다.
디올
5 꿀뢰르 꾸뛰르. #279 데님, 7g, 8만8천원대
바다가 연상되는 컬러가
청량한 눈매를 완성하는 아이 팔레트.
시머리한 펄을 함유해
햇빛을 받을 때마다 은은하게
빛나는 광택이 매력적이다.
바이레도
아이섀도우 키트. #사이렌, 6g, 10만7천원.
네온사인처럼 빛나는
메탈릭한 텍스처가 매력적이다.
네온 그린과 바이올렛 등
대담한 컬러로 구성해 다채로운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좋다.
클라랑스
립 오일 쉬머. #06 팝 코랄, 7ml, 3만2천원대.
진줏빛 펄을 함유해
반짝이는 태양처럼
탐스러운 입술을 연출한다.
비비드한 코럴 컬러로 여름의
활기찬 무드와 잘 어울린다.
아멜리
스텝 베이직. #019 오렌지 망고, 1.8g, 1만5천원.
달큼하고 생생한
망고 컬러를 담았다.
아이섀도뿐 아니라 치크 블러셔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상큼한 생기가 느껴진다.
샤넬
스틸로 이으 워터프루프. #38 블루 메탈, 0.3g, 3만6천원.
시머한 펄을 가미한 블루 컬러로
시원하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텍스처로
메이크업이 하루 종일 번지지 않는다.
톰 포드
뷰티 아이 컬러 쿼드. #02 아프리칸 바이올렛, 9g, 11만7천원.
여름 해변의 석양을 닮은 오렌지 브라운과
몽환적인 퍼플 컬러 조합으로
강렬하고 깊은 눈매로 완성해준다.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발색하며
입자가 곱고 부드러워 손가락으로
발라도 뭉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