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RAMA BY CONRAN SHOP 소일 디퓨저 10ml,
22만원.
덴마크 코펜하겐에 기반을 둔 인테리어·가구 브랜드 프라마가 한국의 흙으로 황토 볼 디퓨저를 만들었다.
황토는 공간의 습도와 균형을 유지해주면서 흙에 밴 향기를 천천히, 은은하게 발향하는 습성이 있다.
2 TSUTAE SATOMI BY AREA+ 아로마 캔들 630 TIN 80ml,
7만5천원.
일랑일랑, 벤조인, 시나몬리프, 클로브, 라벤더 등 8종류의 유기농 식물의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해 만든 캔들.
빛바랜 은빛 틴케이스에 들어 있어 시간이 흐를수록 멋스러운 인테리어 오브제가 되어준다.
3 L’EPILOGUE BY CHAPTER 1 레필로그 오 드 퍼퓸 NO.6 NC-17 50ml,
16만5천원.
고요하고 청량한 오아시스를 연상시키는 머스크 계열 향수.
통카콩과 벤조인, 밀랍의 조합으로 한층 부드러운 잔향을 남긴다.
4 AOIRO BY MONOHA 하쿠도 레인 보태니컬 에어미스트 100ml,
9만5천원.
12가지 식물추출물로 만든 천연 룸 스프레이.
촉촉한 물안개로 덮여 더 짙고 신선하게 느껴지는 대지를 연상시킨다.
5 TRUE GRACE BY ROOMING 룸 디퓨저 트루 자스민 250ml,
9만8천원.
영국 시골의 전원생활과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핸드메이드 디퓨저.
엷은 브라운 컬러의 유리병이 공간을 빈티지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6 GBH 민트 젤 치약 150g,
9천2백원.
불소와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에서 유래한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EWG 그린 등급의 치약.
천연 유칼립투스 오일과 박하 오일이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7 TGC BY STOLY 솝 튤립 350ml,
3만8천원.
맑고 순수한 튤립의 향기를 담은 핸드 솝.
퓨어 베지터블 오일, 천연 소다, 소금, 물로 구성된 리퀴드 솝이 자극 없이 마일드한 세정을 돕는다.
8 T.T.A 솝 오브제
7만6천원.
천연 올리브와 월계수 추출물을 함유한 비누를 포도송이 모양으로 손수 조각해 만든 오브제.
옅은 방향 효과가 있어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좁은 공간에서 활용하기 좋다.
9 FBOOKUNDER 유창목 마사지 조약돌
3만9천원.
살균, 소염, 해독, 항바이러스 등 인체에 다양한 이로운 효과를 가져오는 유창목을 나무 작가가 조약돌 모양으로 깎아 만든 괄사.
리넨 파우치와 목함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