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뷰티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눅스. 프랑스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는 눅스의 역사는 프랑스 파리의 작은 연구소에서 시작한다. 약사들이 식물을 이용해 치료법을 개발하던 이 연구소는 눅스의 CEO인 엘리자 자베스에게 인수되면서 뷰티 연구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몇 년 후 1991년 뷰티 브랜드를 정식 론칭하며 첫 번째 제품인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을 선보였고, 바르자마자 흡수되는 산뜻한 드라이 오일 텍스처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혁신성으로 이름을 알린다. 이후 대표 제품인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자연주의와 피부 효능을 모두 담아낸 스킨케어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프랑스는 물론 전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CHARTER OF NUXE

뷰티 브랜드 눅스가 전하는 3가지 가치.

 

1 PERFORMANCE

단일 브랜드로서 25여년간 48개에 달하는 프랑스 특허성분을 취득해 현재 프랑스 특허청(INPI)로부터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2 NATURE

모든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특정 합성원료(파라벤, 미네랄 오일, 인공 색소, 동물성 원료, 마이크로비즈, 메칠이소치아졸리논)를 포함하지 않으며, 90% 이상의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3 SENSUALITY

각 제품은 고유의 향을 지닌 아로마 성분들을 함유해 몸의 긴장을 완화해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 피부에 닿았을 때 손끝부터 전해지는 기분 좋은 텍스처가 피부와 마음의 활력을 되찾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보습부터 향기까지 책임지는 눅스 프로디쥬스 듀오

 

윌 프로디쥬스 멀티 플로럴 오일. 100ml, 4만9천원.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퍼퓸 오일.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되는 드라이 오일 텍스처라 바른 뒤 잔여감이 남지 않는다. 눅스 식물 연구소에서 발견한 7가지 식물성 오일(츠바키, 스윗아몬드, 카멜리아, 보리지, 아르간, 마카다미아, 헤이즐넛 등)과 비타민 E 성분을 배합한 오일 베이스로 피부 보습, 진정, 영양, 탄력 케어를 한 번에 해내며, 항산화 효과와 안티폴루션 효과까지 발휘한다. 알코올 프리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으며, 얼굴부터 보디와 헤어 까지 보습과 향이 필요한 부위에 어디든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매혹적인 매그놀리아와 상큼한 자몽 향이 레이어링 된 플로럴 프루티 계열의 향이 릴랙싱 효과를 주는 것은 물론 향수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잔향까지 매력적이다.

 

 

프로디쥬스 플로럴 오일 샤워젤. 200ml, 2만1천원.

윌 프로디쥬스 멀티 플로럴 오일의 향을 그대로 담은 퍼퓸 샤워젤. 끈적임 없이 쫀득한 오일 젤리 텍스처로, 코코넛과 밀에서 추출한 클렌징 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피부 친화적인 자연 유래 고농축 스위트 아몬드 오일을 함유해 샤워 후 피부 보습까지 책임지며, 약산성 pH 밸런스로 피부 컨디션을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프랑스 수석 조향사가 개발한 시그니처 플로럴&프루티 향이 살갗에 남아 향수를 뿌린 듯 하루 종일 은은하게 지속되는 잔향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