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 급격히 얇아져
극손상 모발용 샴푸를 찾다 접한 커리쉴 제품.
일주일 정도 매일 사용하자 모발이 매끄러워지고,
탄력이 되살아났다.
손상 모발용 샴푸는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대신
두피가 개운해지는 느낌은 부족한데,
이 제품은 모발과 두피 모두 만족스러웠다.”
<마리끌레르> 뷰티 디렉터 윤휘진
“두피를 부스팅하는 1차 세정 샴푸라니!
마치 퍼스트 에센스처럼 다음 단계 샴푸의 효과를 높인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롭다.
거품망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풍성한 폼 제형이라
두피 구석구석 씻기 좋다. 물에 헹구고 나면 두피가
개운한 느낌이 들고 상쾌하게 마무리되는
점도 무척 마음에 든다.”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 김상은
“거품이 풍성하게 나는 제형이라
한 번만 펌핑해도 긴 머리를 감기에 충분하다.
세정력이 뛰어난 샴푸는 간혹 헹굴 때
머릿결이 뻣뻣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샴푸는 비교적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편.
약산성이라 두피에도 크게 자극을 주지 않아 자주 써도
각질이 일어나지 않는다. 데일리 샴푸로 썩 괜찮은 제품.”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 김현민
“샴푸를 비벼 거품을 내는 순간
페퍼민트와 로즈메리가 어우러진 허브 향이
심신을 안정시킨다.
두피에 닿으면 시원한 쿨링 효과가 느껴지며
달아오른 두피를 즉각 달래주는 느낌.
모근에 탄력이 생기는지, 샴푸하고 난 뒤
모발 뿌리 쪽에 볼륨이 살아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리끌레르> 디지털 에디터 안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