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tterstock
차고 건조한 찬바람의 계절,
주름 케어는 필수
매서운 찬바람에 몸을 웅크리게 되는 요즘.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도
피부는 쩍쩍 갈라지고
각질이 올라오기 십상인 겨울이 왔다.
자기 전 아무리 크림을 듬뿍 발라도
아침이 되면 피부는 바싹 말라 있으니
지금이야 말로 노안의 주범인 주름이 생기기 쉬운 때.
춥고 건조한 날씨에도
매끈한 피부를 사수할 수 있는
주름 응급 케어 방법을 소개한다.
ⓒShutterstock
1. 바르는 보습부터
주름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는 수분 부족이다.
겨울에는 찬바람에 피부가 오래 노출되기 때문에
수분이 쉽게 날아가는가 하면,
실내 난방으로 인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주름 방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팩을 하거나,
수시로 수분감이 풍부한 크림을 발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Unsplash
그래도 건조함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수분 보호막이 되어
영양 성분의 흡수를 돕는 오일을 활용하자.
페이셜 오일을 크림에 섞어 발라주거나
손바닥에 오일을 소량 덜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얼굴 전체를 덮어주듯 코팅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Shutterstock
2. 과도한 각질 제거는 금물
각질이 눈에 보인다는 것은
보습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는 신호다.
필링 성분이 포함된 클렌저로 가볍게 세안하거나,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는 AHA 혹은
BHA 성분이 포함된 토너 패드로
가볍게 피부를 닦아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물리적인 스크럽제로
얼굴을 박박 문지르면
성난 각질이 들고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Shutterstock
3. 주름을 만드는 생활 속 습관 개선하기
입욕제의 인기와 함께 홈스파나 반신욕 등
입욕을 통한 힐링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뜨거운 물에 오랜 시간 몸을 담그는 것은
피부의 수분을 앗아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할 습관 중 하나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 후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기 전
바디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주름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Unsplash
4. 마사지로 몸의 순환 돕기
단순히 피부의 표면만 관리하기보다
뭉친 근육을 풀어 몸 곳곳의 순환을 돕는 것도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스킨 케어 단계에서
귀 아래부터 목선까지 이어지는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노폐물 배출은 물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어 효과적이다.
단, 크림을 충분히 바르지 않으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되어
주름을 만들 수 있으니 유의하자.
ⓒShutterstock
5. 돌이킬 수 없는 미세주름이 고민이라면?
‘스킨부스터’ 시술로 수분을 충전하자
피부 노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
미세주름이 자리잡았다면 스킨부스터와 같은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스킨부스터란 말 그대로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부스터와 같은 효과를 주는 시술이다.
피부에 유효 성분을 직접 주입해
본래 피부의 건강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대표적인 스킨부스터로는
히알루론산 성분을 활용한 필러 시술인
‘쥬비덤® 볼라이트™’를 들 수 있다.
ⓒShutterstock
쥬비덤® 바이크로스™ 라인은
부드럽고 균일한 겔타입으로
자연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로 꼽힌다.
쥬비덤® 볼라이트™는
쥬비덤® 바이크로스™ 5개 라인 중
히알루론산 농도가 가장 낮은 제형으로,
히알루론산을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이다.
속건조를 빠르게 개선하고,
미세 주름을 자연스럽게 완화시킬 수 있다.
ⓒShutterstock
1회 시술만으로도 개선 효과가 오래 유지되며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이 함유되어
통증이 적어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거친 피부결과 미세 주름이 고민이라면
보건의료전문가와 상담 후
적합한 스킨부스터 시술을 통해 개선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