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피부 연출을 위한 쿠션부터 반짝이는 네일제품까지,
2월에 눈여겨볼 뷰티 신제품.
1 지방시 뷰티 꾸뛰르 캡슐 에디션 땡 꾸뛰르 쿠션. #C105, 13g, 8만8천원대. 블랙 퀼팅 레더와 메탈 실버 로고로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담은 에디션.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으며, 피부에 얇게 밀착해 화사하게 연출한다.
2 톰 포드 뷰티 비터 피치 쿠션. 12g, 12만2천원대. 코럴 컬러의 화사한 패키지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한 번만 발라도 강력한 보정 효과를 발휘하는 새틴-매트 피니시로 마스크에 잘 묻지 않는다.
3 맥 라이트 풀 C3 톤 업 밤. #웜, 13.5g, 5만4천원대. 핑크 펄 입자가 즉각 톤 업 효과를 제공한다. 부드러운 밤 타입으로 가볍게 스며들어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베네피트 더 포에페셔널 라이트 프라이머. 22ml, 4만6천원. 수분 함량이 73%에 달해 놀라울 정도로 부드럽게 발린다.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베이스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끌레드뽀 보떼 아이브로우 젤. #101, 3.5ml, 4만3천원대. 눈썹 색을 자연스럽게 밝혀주는 눈썹 젤. 동백나무씨와 아르간 커넬 등 식물 오일을 담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라카 퓨어 멜팅 립 오일. 5.3g, 1만1천원. 입술을 코팅하듯 탐스러운 광택을 입혀주는 립 오일. 수레국화 추출물을 담아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구찌 뷰티 베르니 아 옹글. #414호, 10ml, 4만원. 에나멜처럼 반짝이는 광택감이 매력적인 네일 래커.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고 풍부하게 발색되며, 자연스러운 코럴 컬러가 손 끝을 화사하게 연출한다.
타르트 바이 세포라 타르트레트 풀 블룸 아마조니안 클레이 아이섀도 팔레트. 28.1g, 7만원. 28가지 컬러를 팔레트 하나에 담았다. 로지, 플럼 등 실용적인 컬러와 다채로운 텍스처를 갖춰 활용도 높다.
샤넬 N1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2 헬시 핑크, 6.5g, 5만9천원. 부드러운 밤 텍스처가 피부에 매끄럽게 녹아든다. 볼과 입술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발색이 은은해 혈색을 자연스럽게 살려준다.
어뮤즈 슈 벨벳. #06 서울 장미, 4g, 2만원. 입술에 부드럽고 빠르게 블렌딩되는 틴트.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살짝 톤이 다운된 장밋빛이 차분한 분위기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