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해, 늘 새로워!
차디찬 이 계절을 조금 더 설레는
마음으로 보낼 수 있는 이유.
장르도 효능도 디자인도 다양한
뷰티 신의 새 얼굴들.
1 BURBERRY 히어로 오드 퍼품. 100ml, 19만2천원. 내면의 영웅을 일깨우는 강렬한 향의 향수. 열정적인 시더우드 오일에 솔잎으로 생동감을 표현했다.
2 TAMBURINS 퍼퓸 카모. 50ml, 13만9천원. 꿀처럼 진득한 캐모마일에 부드러운 블론드 우드와 따스한 머스크로 마무리한 향.
3 DONGINBI 1899 시그니처 오일. 25g, 18만원. 한 뿌리에서 딱 한 방울! 순도 높은 홍삼 오일을 함유해 피부 속 수분 함량을 높이고 탄력을 증진한다.
4 CHANEL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15ml, 69만5천원. 역대 수블리마지 라인 중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성분을 가장 농도 짙게 함유한 세럼. 피부 활력을 빠르게 되찾아준다.
5 GUCCI BEAUTY 블러시 드 보떼. 5.5g, 8만원. 붉게 물든 노을, 수줍은 듯 핀 꽃잎, 농익은 과일을 두 뺨에 얹은 듯한 블러셔. 완벽하게 밀착해 원래 내 피부색인 양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6 DIOR 5 꿀뢰르 꾸뛰르 #359 코스믹 아이즈. 7g, 7만원대. 겨울밤, 크리스챤 디올의 라 콜 누와르 저택에서 바라본 찬란히 빛나는 밤하늘의 색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아이섀도 팔레트.
SCENT SCANDAL
떨어진 낙엽처럼 짙고, 사랑만큼이나 알싸한 향기 스캔들.
ATELIER DE MAISON 메종 블랑쉬. 250ml, 8만9천원. 알싸한 파촐리와 이국적인 네롤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디퓨저.
D’ORSAY 지.에르. 90ml, 27만6천원. 수선화를 중심으로 파우더와 스파이시한 카다멈의 터치가 느껴진다.
ELIZABETH ARDEN 화이트티 EDP. 100ml, 10만원. 바닷가 앞 작은 카페에 앉아 차를 마시며, 바람을 타고 실려오는 꽃 내음을 맡는 듯한 향.
YSL BEAUTY 리브르 르 퍼퓸. 50ml, 19만7천원대. 프랑스어로 ‘자유’를 뜻하는 리브르. 톡 쏘는 진저와 사프란 어코드로 시작해 오렌지 블로섬, 라벤더와 강렬한 조화를 이루는 스파이시 플로럴 향수다.
LUSH 스노우 베어. 90g, 1만4천원. 정제수 대신 오트 밀크와 콩 요거트를 담아 피부를 놀랄 만큼 촉촉하게 만드는 바디 솝.
EX NIHILO 상탈 콜링. 100ml, 40만원. 샌들우드와 바닐라가 만나 포근한 기운을 선사한다. 시간이 갈수록 농밀해지는 밀크티 향이 특징.
ATELIER COLOGNE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브아 몽마르뜨 캔들. 180g, 7만8천원대. 장작불의 온기와 솔잎 타는 소리가 연상되는 향초.
WRITTEN ON WATER 투모로우 바디 워시. 300ml, 3만2천원. 편백수, 페퍼민트잎수 등을 함유해 청량한 향과 쿨링 효과가 일품이다.
AQUA DI PARMA 파네토네 디퓨저. 180ml, 14만5천원. 이탈리아에서 크리스마스 때 전통적으로 먹는 빵에서 영감 받은 시트러스 향의 디퓨저.
PARFUMS DE MARLY 할테인 EDP. 125ml, 43만5천원. 싱그러운 허브 노트가 우드와 만나 따스하게 어우러진다.
UNDER MY SKIN
살갗을 파고드는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구원해줄 스킨케어 처방전.
GIVENCHY BEAUTY 르 스왕 느와 로션 에센스. 150ml, 16만7천원대. 해조류의 강인한 생명력을 품은 블랙 알개 추출물(Black Sap™)을 고농축으로 담았다.
IDUN MINERALS 비건 오일 세럼. 30ml, 6만2천원. 올리브 오일, 노르딕 오트 오일 등을 고루 배합한 페이셜 오일.
AHC 프리미어 콜라겐 T3 밀도 세럼. 50ml, 7만9천원. 피부에 가장 많은 T3 콜라겐을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엘라스틴과 결합했다.
POIRET 수블리메 린퓨지옹. 100ml, 6만2천원.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면 안티에이징 효과가 배가되는 퍼스트 세럼.
INNISFREE 콜라겐 펩타이드 탄력 앰플 크림. 50ml, 3만9천원대. 얼굴에 겉돌지 않고 앰풀처럼 쏙 스며드는 안티에이징 크림.
D’ALBA 마일드 스킨 밸런싱 비건 클렌저. 200ml, 3만2천원.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마음 편히 세안할 수 있는 100% 비건 저자극 클렌저.
VALMONT 브이 펌 아이. 15ml, 32만원. V-FIRM 트리플 포뮬러가 눈가 피부 깊숙이 침투해 콜라겐과 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EUYIRA 데일리 베리어 케어 토너. 215ml, 가격 미정.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언제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토너.
ATHÉ 바이탈 에이 프라임™ 레티놀 앰플. 30ml, 5만5천원.비건 레티놀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자극을 줄인 모공 케어 제품.
EGFOLOGY 홈 클리닉 EGF 디데이샷. 1회 분, 5만3천원. 병원에서만 사용했던 0.25mm 티타늄 니들을 적용해 앰풀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COLOR SONG
마음에 담아두었던 색을 꺼내고, 마지막 가을을 노래할 시간.
GUCCI BEAUTY 팔레트 보떼 데 쥬 고져스 플로라. 9g, 19만3천원. 새틴, 매트, 메탈릭의 다양한 제형과 몽환적인 12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TOM FORD BEAUTY 아이 컬러 쿼드 크림. #바이올렛 사틴, 9g, 12만5천원대. 에몰리언트 성분을 함유해 부드러운 발색은 기본, 완벽한 밀착력이 특징.
BYREDO 리퀴드 립스틱 바이닐. #팬텀, 2.5g, 6만9천원. 투명하게 빛나는 광택과 조각 작품 같은 패키지가 매력적이다.
CHANEL 에끌라 루네이르 오르 로즈. 16g, 9만2천원. 달의 표면 위로 N°5 실루엣이 새겨져 있는 일루미네이팅 페이스 파우더.
ESPOIR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 뉴클래스. 30ml, 4만원. 기존 제품 대비 보습 성분을 2배 이상 함유해 촉촉하고 얇게 발린다.
CLÉ DE PEAU BEAUTÉ 래디언트 스카이 컬렉션-루미나이징 페이스 인핸서. 10g, 13만원대. 정교한 합성 오팔을 함유해 눈부신 빛을 더하는 하이라이터.
MAKE UP FOR EVER UHD 프레스드 파우더 홀리데이 에디션. 6.2g, 5만6천원. 아이코닉한 레드 패키지로 만나는 압축 파우더 중의 넘버원.
O HUI 얼티밋 커버 더 꾸뛰르 쿠션. 13g×2ea, 가격 미정. 실크를 피부에 얹은 듯 섬세한 커버력과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일품.
M.A.C 파우더 키스 리퀴드 립컬러. #더 베스트 기프트 이즈 미, 5ml, 3만7천원대. 생크림 무스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인 립글로스.
SUNDAYS 넘버07 & 넘버25. 14ml, 2만9천원. 파라벤, 포름알데히드 등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은 비건 네일 폴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