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베다의 피부 과학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The Vital Sap™, The Bio-tech Emulsion™, Eye Unveiler and Overnight Reviving Mask.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오르베다의 대표 스킨케어 아이템.

피부와 함께 작용하는 오르베다

고농축된 스킨케어 성분과 지나치게 자극적인 트리트먼트 그리고 침습적인 미용 시술. 흔히 이런 것들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피부를 개선해줄 거라 생각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피부의 염증을 촉진해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또한 이런 과도한 자극들은 피부 민감도를 증가시켜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고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오르베다의 창립자인 수 나비(Sue Nabi)와 니콜라스 부(Nicolas Vu)는 이 점에 주목했고, 그 결과로 탄생한 것이 바로 피부 생리를 거스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작용하는 혁신적인 스킨케어 브랜드 오르베다다.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그린 바이오테크놀로지

오르베다는 의학 전문가와 생화학자,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긴밀히 협력해 얻어낸 고도로 정밀한 연구의 결정체다. 생명공학 기술은 고농도로 배합해도 피부에 완벽하게 동화할 수 있는 강력한 활성 성분을 찾기 위한 최고의 방법으로 손꼽힌다. 무려 1백 개 이상의 우수한 활성 성분들이 피부 효능과 완벽한 호환성을 입증하기 위해 연구실에서 분석 및 테스트를 마쳤고, 오르베다는 이 성분들을 위한 최적의 농도와 최상의 배합을 찾아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혁신적인 포뮬러

오르베다 스킨케어가 특별한 또 하나의 이유는 활성 성분을 고농축으로 배합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포뮬러에 맞게 텍스처를 조정한다는 것. 이것은 스킨케어 효능을 극대화하는 오르베다만의 기술적, 감각적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과학적 기술에 기반한 오르베다는 브랜드의 전 제품군에 들어가는 시그니처 콤플렉스를 포함해 무려 60가지 이상의 활성 성분 조합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식물성 당에서 효소 촉매작용을 통해 얻은 올리고당은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을 보존하고, 마린 엔자임은 세라마이드의 생성을 촉진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또 홍차를 발효해 얻은 콤부차는 피부 미세 순환을 촉진해 피부를 빛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 생태계를 존중하면서 모든 피부층에 강력하게 작용하는 오르베다 스킨케어를 현지 성형외과와 외과 의사들은 시술 후 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추천한다.